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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 섬총사와 우이도에서 함께하다

태항호 섬총사와 우이도에서 함께하다

섬총사가 2회를 맞이 하였습니다. 섬총사는 월요일 저녁에 방송을 하는데요. Tvn 윤식당이 끝나고 그 자리를 섬총사가 재방송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재방송이 본방송 시청률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본방송은 1.8%가 나왔지만 재방은 2%가 넘었습니다.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

섬총사는 강호동님, 김희선님, 정용화님이 함께합니다. 남매같이 다정한 세분의 걷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1회는 우이도를 향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늘은 우이도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회에서는 새로운 친구 태항호님이 섬총사분들과 함께 합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쑥쑥성장하고 계시는 연기자인듯 하였습니다.

외모에서는 거친 남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 성격은 참으로 순수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눈물도 많고 예의도 있고 참으로 재미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채소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는 태항호님의 우이도 적응기가 기대됩니다. 강호동님이 태항호님을 집까지 바래다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국민 MC 옆에서 많은 성장이 기대됩니다.

우이도는 섬인데요.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에 있습니다. 우이도는 조선시대 수군기지로도 사용되었는데요. 섬총사 1회를 보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해변 사막을 볼 수 있는데요 자연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우이도는 배로 4시간 가량 가야 하는데요. 힘든 여정이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풍부한 해산물로 인해 섬총사를 보면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섬마을 분들의 음식 실력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해변을 걸으며 강호동님은 큰 한방을 날렸는데요 아재개그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본인 유행어의 잘못된 사용법이라고 해야 할지요. 순간 썰렁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변가를 함께 걷던 정용화님이 순간 멈칫 하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섬총사 2회를 보면서 역시 김희선님의 변치 않는 외모에 감탄 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털털한 성격에 완벽한 미모에 섬총사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할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토마토라는 별명을 가진 김희선님은 이날 강호동님과 정용화님과 태항호님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정하게 이야기 해주고, 아직 낮선 야외 리얼 예능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 듯 보였습니다.

쉽지 않은 우이도 섬생활을 섬총사 분들은 어떻게 견뎌낼까요. 서로 의지하면서 재미있게 보낼 듯 합니다. 이날 태향호님의 출연을 모르던 사람들은 SNS에서 소지섭님이 출연하는게 아닌가하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신예 태항호님의 출연하였드니 적응 잘 하셔서 대박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회에서는 새로운 먹방 정용화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섬에서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맛있는 음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야식을 주문해야 할지 싶을 정도로 맛있는 먹방을 보여주는 정용화님은 섬에서도 눈부시는 외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잘생김은 어디 가질 않는군요. 원판 불변의 법칙이 맞군요.

누나, 형과 함께 하는 섬생활에서 어르신들에게도 깍듯하게 예의를 차리를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대단히 훌륭하신 정용화님인듯 합니다. 노래실력도 좋은데 어디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네요.

각자 방에서 씻으려고 하는 섬총사는 순간 물이 나오지 않아 놀라게 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알고보니 단수중이라 물이 나오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일상적인 섬생활의 모습이 아닐가 싶네요.

그래도 늦은 저녁에 수건도 챙겨주시는 섬마을 분들이 정말 대단하신듯합니다. 정용화님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해 준비한 종이에 손수 싸인도 여러장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셨지요.

얼마전 한끼줍쇼에서 기타를 치는 강호동님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강호동님의 기타를 치는 방법은 손으로 기타를 툭툭 치는 것이었습니다. 기타줄을 치는 것이 아니었죠. 아는형님에서인지 기타를 배우고 있다는 말을 본적이 있는데 명확하진 않지만 이날도 연습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기간 국민MC로 있는 것에는 분명 강호동님의 꾸준한 노력과 변화의 시도가 버팀목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최근하는 프로그램들이 다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팬으로써 기분도 좋습니다.

단수로 인한 분노를 인터뷰를 통해 표현하는 김희선님입니다. 화장기가 지워진 것인지 아름다움에 순수함까지 더해져서 눈길을 끄네요.

이제는 태항호님이 합류하였으니 연기 대선배로서 많은 가르침도 줄거라 생각됩니다. 우이도 생활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고기를 잡을지 뻘에 나갈지 등 많은 상황이 기대됩니다.

다음주를 기대하게 하는 화면을 보기전에 태항호님의 피부를 위한 시간이 펼쳐집니다. 가꾸고 꾸미는 연예인 태항호님의 앞으로의 예상하지 못한 리얼예능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이도를 살던 것 처럼 편안하게 생활하는 대구여자 김희선님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4시간 정도의 거리에 잇는 우이도 생활이 쉽지 않을텐데 웃으며 섬생활하는 모습에 탑스타는 다르구나 생각됩니다.

from http://ingrowingnail.tistory.com/15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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