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뚜기 라면 장갑 발견 인정 "함연지 전교 1등 고백 "결혼 남편 집안...

오뚜기 라면 장갑 발견 인정 "함연지 전교 1등 고백 "결혼 남편 집안 민사고 311억 주식 재산" 가족사

오뚜기 라면 장갑

오뚜기 '진짜쫄면' 봉지서 때 묻은 공장 작업용 장갑 발견

오뚜기 '진짜쫄면’ 봉지 안에서 때 묻은 장갑이 발견돼 지방자치단체가 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라면 오뚜기 진짜쫄면 봉지에서 공장서 쓰이는 작업용 장갑이 발견됐습니다.

라면 구매자는 며칠 전 구매한 진짜쫄면 봉지를 뜯었다가 얼룩이 묻은 흰색 면장갑을 발견해 곧바로 오뚜기에 항의했다. 구매자를 찾아온 오뚜기 측 직원은 명확한 원인 설명을 못한 채 선처를 호소한다는 말만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매자는 "계속 신고하지 말라면서 저를 설득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구매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불량식품 신고를 했고, 현장 조사에 나선 평택시는 해당 장갑이 평택시 오뚜기 라면 공장에서 쓰는 것과 똑같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떠나서 제가 품질관리 책임자로 정말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평택시는 조사를 마친 뒤 오뚜기에 시정 명령을 내린다는 방침 입니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092773

그래도 생떼쓰고 협박하진 않고 인정하고 사과하긴 하네요.

누구나 실수는 하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하느냐 안하느냐 로 갈리게 되겠죠.

이제껏 바왔던 여러 실수들에 비해 순순히 실수를 인정하고 관계기관으로 부터 적절한 시정조치를 받아들이여 개선했는지를 살펴보면 될 문제같습니다

2019/01/10 - [화제인물누구] - 맥도날드 이물질, 에폭시 조각 사건 무마 논란 "연신내 직원 얼굴에 종이봉투" 갑질 동영상

2019/01/15 - [화제인물누구] - 남양 곰팡이 주스 논란, 아이꼬야 제품 체험팩주문 쇼핑몰 비트 사과맛 유통과정 문제 10개월 아이 엄마 후기

2019/01/08 - [화제인물누구] - 가수 맹유나 사망, 원인 심장마비 향년 29세 "선풍기 아줌마 별세 한혜경 성형 부작용" 가족사

2018/12/16 - [화제인물누구] - '동치미' 서재걸 엄지의 제왕 해독주스 만드는법 레시피 공개 "결혼 이혼 아내 학력" 프로필

함연지 구토

‘문제적남자’ 함연지 “구토 후 본 시험 전교 1등…교과서 외우는 나만의 방법 있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학창시절 공부법을 공개했습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로 유명한 함연지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300억이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연지가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내 예술계 1위 대학인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원래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냐”고 물었고 함연지는 “엄청 열심히 노력했다. 중학교 때 토하면서 공부했다. 입학시험 보러 가는데 너무 열심히 해서 떨렸다. 엄마가 학교까지 차를 태워줬는데 대교에 올라갔을 때 구토가 나왔다. 대교라 멈출 수가 없어 창문을 열고 토하고 닫고 소화제를 마시며 시험을 봤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때 너무 잘하고 싶어 긴장됐다”고 한 함연지는 “그 시험을 가장 잘 봤다. 그때 전교 1등으로 입학했다. 전체 과목에서 1개 틀렸다. 뭐가 틀렸나 봤는데 문제지에서는 잘 풀어 놓고 마킹을 잘못했던 거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별한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 함연지는 “교과서를 외우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 교과서에서 접속사, 부사를 제외한 모든 내용을 빈칸으로 만든 뒤 완전히 채울 수 있을 때까지 풀기 시작한다. 5~6번 하다 보면 다 채우게 된다. 그래서 교과서를 다 외워버렸다”고 설명했다. 함연지는 또 “한 과목당 문제집을 7권씩 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뮤지컬 배우가 된다고 했을 때 집안 반대는 없었나”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이에 함연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고 답하며 “할리우드 스타들을 대거 배출한 뉴욕대를 목표로 공부했다”고 밝혔다. “헐리우드스타들 때문이 아니라 뮤지컬이 유명한 학교여서 가고 싶었다”고 한 함연지는 “SAT와 AP 등을 준비했고 뉴욕대 입학을 위해 독백 두 개, 노래 두 개, 춤 등을 연습해 오디션을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특별활동을 채우는 게 중요했다”고 한 함연지는 “고등학교 때 뮤지컬 동아리를 만들어 병원 봉사활동을 다녔다. 청소년 가요제 나가서 상도 받았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from http://yoyonew.tistory.com/3250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