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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7일]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11월27일]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 사진1. 일가족 4명 살해 패륜사건 발생 ]

▶ 2008년 일가족 4명 살해 패륜 사건 발생

▶ 2008년 피서지 승합차 전복 한국인 4명 숨져

▶ 2002년 부시 미 대통령, 한국 여중생 2명 사망과 관련해 사과표명

▶ 2000년 노르웨이 오슬로-베르겐 간의 세계최장(24.5km) 고속도로 터널 '라에르달 터널' 개통

▶ 1995년 윈도95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2.0 최종 버전 출시

▶ 1991년 최첨단 '신경망 칩' 국내 첫 개발

▶ 1990년 존 메이저 영국 재무장관, 보수당 당수경선에서 당선

▶ 1990년 싱가포르 새 총리에 오작통 취임

▶ 1989년 국어학자 이희승 선생 별세

▶ 1984년 미국 FBI, 통일교 박보희씨 납치소동

▶ 1983년 필리핀 아키노51회 생일맞아 20만명 반정부 시위

▶ 1983년 나카소네 일본수상, 중의원 해산

▶ 1983년 미국 크루즈미사일 이탈리아 도착

▶ 1983년 우루과이 30만 반정부시위

▶ 1982년 독립기념관 건립예정지 충남 천원군 흑성산으로 확정

▶ 1982년 나카소네 내각 출범

▶ 1978년 관광객 유치 100만명 돌파

▶ 1978년 북경서 사상처음으로 자유요구 데모

▶ 1978년 부산 자유시장 화재. 점포 1,031개 소실, 50억 피해

▶ 1977년 홍수환 4전5기 신화

▶ 1974년 민주회복국민회의 발족

▶ 1964년 한국, 대만과 우호조약 체결

▶ 1962년 교통부, KNA를 취소하고 대한항공(KAL)에 취항권을 부여

▶ 1961년 유엔, 식민지 독립선언 이행상황에 관한 결의안 채택

▶ 1959년 임화수 반공예술인단장, 희극배우 김희갑 폭행

▶ 1959년 효창공원 국제축구경기장 착공

▶ 1955년 소련, 서베를린 자유시화(自由市化) 제안

▶ 1954년 제2차 개헌(초대대통령 중임제한 철폐 등) 부결

▶ 1953년 이승만 대통령 대만 방문해 장개석과 회담(28일)

▶ 1953년 극작가 유진 오닐 사망

▶ 1953년 부산 대화재. 건물2천여동 소실

▶ 1951년 휴전회담, 30일간 잠정적 군사경계선 확정 합의. 전전선(全戰線)에 공격중지령

▶ 1950년 중국군 60만 한국전 개입

▶ 1950년 대한적십자사 창립

▶ 1946년 주48시간 노동제 실시 발표

▶ 1945년 강원일보 창간

▶ 1943년 카이로선언 채택 (12.1 발표)

▶ 1940년 홍콩 영화배우 이소룡 출생

▶ 1925년 제1차 공산당 사건

▶ 1921년 체코슬로바키아 정치가 알렉산더 둡체크 출생

▶ 1921년 최초의 신문-잡지 기자단체인 무명회 결성

▶ 1921년 시인 김수영 출생

▶ 1920년 미국대통령에 하딩 당선

▶ 1919년 일본-불가리아 평화조약 조인

▶ 1910년 독립운동가 장태수 선생 순국

▶ 1901년 노벨상 제정

▶ 1894년 일본의 사업가 마쓰시타 고노스케 출생

▶ 1598년 임진왜란 종식(선조 31년)

▶ 1095년 교황 울바누스 2세, 십자군 제창

[ 사진2. 일가족 4명 살해 패륜 사건 범행 일지 ]

충북 옥천에서 아내와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가장이 2년 전 불을 질러 부모를 숨지게 한 범행이 추가로 드러났다.2008년 11월 27일 자신의 집에서 아내(35)와 두살배기 딸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김모(42) 씨가 진술과정에서 2년 전 부모 집에 몰래 들어가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질러 잠자던 부모를 숨지게 했다고 자백했다. [ 사진3. 일가족 4명 살해 패륜 사건 부모님 살해 후 방화 ] 2008년 11월 27일 새벽 1시께 옥천군 옥천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4천만원이 넘는 카드빚을 진 아내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수면제와 술을 먹여 반 항하지 못하게 한 뒤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옆에 있던 두살배기 딸을 목졸라 죽인 혐의로 체포된 김씨는 지난 2006년 6월 10일 새벽 1시께에는 옥천군 옥 천읍의 아버지(당시 85세)와 어머니(〃 75세)의 집에 담을 넘고 들어가 거실 등에 휘발유를 뿌린 뒤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화재로 인해 김씨의 부모는 온 몸에 심한 화상을 입은 채 소방관에게 구조돼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이틀 만에 숨졌다.범행 동기는 유산상속이 목적이었으며,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아내와 딸을 살해한 범행에서도 1주일 전부터 치밀하게 살해를 계획했음이 드러났다. [ 사진4. 일가족 4명 살해 패륜 사건 발생 현장검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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