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열한번째 골목 회기동 벽화골목 첫방송

백종원의 골목식당 열한번째 골목 회기동 벽화골목 첫방송

백종원의 골목식당 열한번째 골목 회기동 벽화골목 첫방송

1월 2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한 번째 골목인 회기동 벽화골목이 첫 방송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열한 번째 골목은 경희대학교가 위치한 회기동의 벽화골목으로 제작진이 장장 6개월간의 관찰 끝에 결정한 만큼 시작부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계속되는 섭외 거절과 출연을 번복한 가게도 있었고 섭외 난이도 최상임을 입증했습니다.

MC 김성주 또한 회기동과의 깊은 인연을 소개하며 가게들이 자주 바뀌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해 회기동 벽화골목의 험난한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백종원이 처음 만난 출연자는 직원 경력만 18년에 달하지만 얼마 전 처음으로 사장이 된 피자집 사장님입니다. 성내동, 청파동에 이은 세 번째 피자집의 등장에 3MC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백종원 또한 시식 직후 눈물 나오려고 한다는 의미심장한 시식평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백종원은 2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닭요리집에 방문해 시식에 나섰으며 시식 후 백종원은 두 손과 두 발 다 들었다며 가늠할 수 없는 평가를 해 현장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또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첫 고깃집이 소개됐는데 동네 상권에서 대학 상권으로 상권을 옮긴 사장님 부부는 이 자리에서 해 볼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죠 라며 절실함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부부의 절실할 수 밖에 없는 사연에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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