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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첫남편(전남편) 최정수 이혼 후 재혼 남편 김동현 사기혐의

혜은이 현재 남편 김동현 사기혐의

가수 혜은이의 남편으로 유명한 배우 김동현이 사기혐의로 1심에서 10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를 1심에서 실형을 선고한 이유를 밝혔다.

최 판사는 “피고인이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면서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 금액이 적지 않은 데다 합의하지도 못했다”며 “다만 빌린 돈을 전부 사용하지는 않았다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동현은 2016년 피해자 A씨에게 “돈을 빌려주면 경기도에 있는 부동산 1채를 담보로 제공하겠다”거나 “해외에 있는 아내가 귀국하면 연대보증도 받아 주겠다”며 1억원을 받은 뒤 이를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김동현은 공소 사실을 대부분 부인했다.

혜은이 첫남편(전남편) 최정수 누구?

1984년 처음 결혼한 혜은이님은 남편인 최정수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11살 차이 때문에 주위에서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더구나 결혼 발표 당시에도 임신 5개월이었던 상태라 인식도 안좋았다고 하네요. 아니라 다를까 결혼 4면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하고 맙니다.

혜은이 리즈 젊은시절

참조로 혜은이 본명은 김승주

혜은이 재혼 남편 김동현

첫남편과 이혼후 2년만에 1990년 배우 김동현과 재혼했다.이제 고생 끝 행복이 시작되는 듯했건만 시련은 다시 찾아왔다. 혜은이와의 결혼 생활 중 김동현이 사업에 실패하며 200억 원의 빚을 지게 된 것이 발단이었다.

남편 김동현의 빚을 갚기 위해 돈 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노래를 불렀다는 혜은이, 김동현이 진 빚으로 인해 전 남편 사이에 낳은 딸조차 데려올 수 없었던 그녀는 날마다 피눈물을 삼켜야 했다고 고백했다.

김동현은 자신의 잘못으로 지난 10년간 뼈 빠지게 고생해야 했던 혜은이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동현은 "지금까지 아내가 나를 위해 내조를 했다면 이제는 내가 당신을 외조하겠다"고 고백하며 혜은이의 손을 잡아 감동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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