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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1. 21. 21:40

김숙 모친상 신봉선 대타 아버지

방송인 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에 동료 신봉선이 '언니네 라디오' MC로 나섰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모친상으로 자리를 비운 김숙을 대신해 송은이와 신봉선이 함께했는데요.

이날 송은이는 오프닝에 같은 시간대에 파워타임에서 진행 중인 최화정 언니가 너네는 둘이 진행하니까 하나가 무슨일이 생겨도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봉선은 갑작스럽게 김숙이 결석하게 된 이유를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른 새벽 6시에 전화 한통에 달려와 준 신봉선씨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친분이 두터운 개그우먼 신봉선을 급하게 섭외해 21, 22일 이틀간 임시DJ로 나온다고 하네요.

김숙 인스타그램

김숙은 21일 모친상을 당했다고 하며, 고인의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 합니다.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인은 23일 수요일 오전 7시,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숙은 결혼하지 않았으며, 아버지 연세는 83세로 퇴직후 집안일을 맡아하신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