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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서구청장 이재현 성추행 의혹

최근들어 한창 미투운동화 성희롱 성추행등의 논란이 많은 가운데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재현 서구청장이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에 이재현 서구청장의 황당한 해명때문에 파문이 일고있습니다.

이재현 구청장은 지난 1월 8일 우울증에 시달려 구청 공영주차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구청 여직원 장례가 치러진 다음날인 1월 11일 기획예산실 직원 30여명과 회식을 위해 저녁을 먹은 후 노래방을 갔다고 합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자신의 옆자리에 여직원들을 돌아가면서 앉게했고 직원들과 포옹을 하는등 볼에 입을 맞추거나 가슴을 만지는등의 신체 적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것인데 성추행 의혹이 확산이 되자 1월 20일 입장문을 내고 사과를 했습니다.

입장문의 사과내용은 장례식 다음날 회식하고 노래방간것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없다며 회식 날짜를 잘못 잡았다고 사과했으나 성희롱 성추행에대해서는 전적으로 부인을 했습니다. 노래방에서 남녀 직원들의 등을 두드려주면서 포옹을 했고 몇몇 직원들에게 볼에 고마움을 표시한거라며 그밖의 신체접촉은 없었고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까지 얘기하는 이재현 서구청장 이었습니다.

from http://isfos.tistory.com/48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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