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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남자 핸드볼 단일팀 첫 승, 일본 격파 "여자 아이스하키 박종아...

남북 남자 핸드볼 단일팀 첫 승, 일본 격파 "여자 아이스하키 박종아 정수현 인터뷰 인성" 논란

여자는 아직도 우세인거 같은데. 남자쪽은 이제 비등해진거 같더라구요

울나라 선수 코치들이 일본 많이 갔죠

아마 그때부터 일본 급상승

cnfcj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1190027198833&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9Hl2YghTRKfX@h-j9GY-Akhlq

핸드볼 단일팀 첫 승

男 핸드볼 남북 단일팀, 일본 꺾고 역사적 첫 승

남자 핸드볼 남북 단일팀이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다고 합니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남북 단일팀은 19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21~24위 순위결정전에서 일본을 27대25로 격파했다. 조별리그에서 5전 전패를 당했던 단일팀의 감격적인 첫 승리였습니다.

단일팀은 김동명, 강전구의 활약으로 전반 15분까지 6대6으로 맞섰다. 하지만 전반 25분 4점 차까지 끌려갔다. 강탄, 강전구의 득점으로 12대14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 추격과 역전이 이어졌다. 7m 던지기를 모두 성공시키며 일본을 꺾었다. 후반 10분 박광순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종료 2분을 남기고 조태훈과 강전구이 7m 던지기를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단일팀은 현지시간 20일 사우디아라비아와 21~22위전을 치른다. 단일팀의 마지막 여정 입니다.

2게임 연속 0-8 대패를 당한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훈련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13일 "오늘 단일팀과 남자대표팀 모두 훈련이 없다"고 밝혔다. 단일팀은 애초 이날 오후 5시부터 관동하키센터 연습링크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단일팀은 지난 12일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예선 2차전에서 세계 5위 스웨덴에 0-8 대패를 당했다. 1차전에서 세계 6위 스위스에 0-8로 패한데 이어 2연패를 당했다. 4강 플레이오프행도 좌절됐다. 경기 후 이진규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믹스트존을 빠져나갔습니다.

단일팀은 14일 오후 4시40분 일본과 예선 마지막 경기인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틀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 세라 머리(30·캐나다) 단일팀 감독은 훈련 대신 휴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단일팀과 일본의 경기는 한국과 북한·일본이 스포츠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얽혀 있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국은 2007년 창춘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0-29 참패를 당했다. 지난해 2월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는 0-3으로 졌다. 한국은 일본과 7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졌다. 고작 1골을 넣고 무려 106점을 내줬습니다. 단일팀 최지연은 "(역사적으로) 일본과 안좋은일도 있었다. 아시안게임에서 0-3으로 아쉽게 졌기 때문에 충분히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몸을 던져서라도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theqoo.net/index.php?mid=tbest&document_srl=671146914

본방사수 권합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 여성 아이스하키 B조 예선 최종전 ‘#코리아_대_일본’ 경기가 KBS, MBC, SBS 방송 3사로 생중계 됩니다.

네이버TV 로 보기 -> http://sports.naver.com/tv/index.nhn?category=pc2018&gameId=IHOWTEAM6GPB000600&targetChannel=ad2

해외 동포들이 인터넷모바일로 보기-> http://mintelly.blogspot.kr/p/korea-tv.html http://www.0070tv.com/

(화면 중간의 아이스하키 퍽 모양 클릭)

비록 우리의 단일 코리아 팀이 지난 두 경기 패배로 예선 탈락했지만, 오늘 민족의 원쑤 일본 전 만큼은 하나된 감동 응원에 힘입어 꼭 1골이라도 넣어 무찌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주와 평화교류, 통일 승리를 바라는 온 동포의 염원을 담아 일터에서건 어디서건 뜨거운 본방사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23033&s_no=1023033&page=1

대놓고 무례해서 난리난 단일팀 인터뷰 jpg.

북한팀이 바로 옆에 있었고 인터뷰를 같이 진행함

전엔 관중도 적고 응원소리도 적어서 아쉽다고 해놓고 북한응원단에 대해 이렇게 말함

나도 현장에 가면 열심히 응원했을텐데 집에서 응원하던 사람들까지 짜게 식어버림

그 외에 북한선수 옆에 두고 한 말들

정말 저렇게 생각 할 순 있지만 북한선수 옆에 두고 할 말은 아니란 반응들임

다른 기사들도 보면 북한선수가 좀 당황해했단 식으로 씀

같은 질문에 북한선수 답은

"나는 갈라진 둘보다 합쳐진 하나가 더 세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북과 남이 함께 묶여서 나아갔으면 한다. 함께 나아가면 체육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서 성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를 치르느라 지친 탓인지 시종일관 무표정하던 정수현은 이 말을 할 때 한 차례 미소를 보였다.

이런식으로 잘 말해줌

진심이 아니더라도 같이 있는 자리에서 예의는 차려야 맞다고 생각함

거기다가 경기 내내 북한선수 김은향 정수현이 거의 캐리수준으로 경기 끌어감

응원얘기나 북한선수 옆에 두고 예의 없었단 말 나옴

박종아 프로필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

출생: 1996년 6월 13일 (박종아 나이 21세)

박종아 키: 160cm

정수현 프로필

(올림픽 선수)

출생: 1996년 10월 10일 (정수현 나이 21세)

정수현 키: 160cm

from http://yoyonew.tistory.com/71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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