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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여교사 불륜 부인 친모 살인청부

전 스케이트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이고 스케이트 코치인 김동성이 언론 보도는 추측성 소설이며 매우 억울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존속 살해 예비 혐의 즉 친모 살인청부 여교사도 등장합니다.

바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김동성이 친모를 살인 청부한 여교사 ㄱ씨와 내연 관계라는 논란입니다. 이에 대해서 김동성은 ㄱ씨와 내연 관계 아니다, 범죄 사실, ㄱ씨 어머니에게 전해 들어라고 했습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친모 살해를 청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여교사 ㄱ씨와 내연관계였다는 보도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18일 오전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지난해 11월 심부름업체에 6500만 원을 건네고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청탁한 혐의 즉 존속살해예비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학교 여교사 ㄱ씨의 내연남이 김동성이라고 보도한 것입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의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은 지난해 4월경부터 유부녀인 중학교 교사 ㄱ씨와 내연 관계를 맺어왔고 김동선은 지난해 말 아내와 오모씨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었습니다. 김동성은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알려지던 당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한때 내연관계였다는 소문이 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어쩌다가 논란 속에 중심에 서게 되었을까요? 2017년 3월 열린 재판에서 장시호는 2015년 1월부터 김동성과 교제한 게 사실이라고 했으며 당시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가지고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 - 최순실 -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라고 했었습니다.

이후에 김동성은 같은 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서 2015년 3월 이전 아내와 이혼을 고려해 힘든 상황에서 장시호와 문자는 많이 주고받았지만 사귀지 않았다며 장시호의 말에 반박했었습니다.

지난 달 17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였던 이규혁씨는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장시호와 김동성이 남녀관계로 만났으며 영재센터는 그 관계에서부터 시작돼 여기까지 왔다고 주장했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2017년 3월 31일에 열린 장시호씨와 최순실씨 및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동성은 장시호씨와 2015년에 사귄 적이 있느냐?는 장씨 측 변호인의 질문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반박한 것입니다.

김동성은 1999년에서 2000년까지 장씨와 1년 정도 연인 관계였다고 인정했으며 당시 장씨의 이모인 최씨에게 3~4번 정도 인사를 드렸다. 2000년에 장씨와 헤어지고 난 뒤에는 서로 연락을 주고받지는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불륜설로 돌아와서 김동성은 불륜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햇지만 둘이 함께 간 여행 보도에 대해서는 친구와 여행 갈 수 있지 않느냐라고 했다고 합니다. ㄱ씨의 내연 관계는 아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은 맞다. 친구와 충분히 여행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시 난 이혼한 상태가 아니었다. 12월에 이혼했다. 당시 ㄱ씨 역시 이혼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대답했습니다.

김동성은 ㄱ씨가 중학교 때부터 자신의 팬이라고 했다 그리고 처음엔 부담이 되어서 선물을 거절했지만 ㄱ씨가 이런 선물을 할 능력이 있다고 했다, 공인으로서 고가의 선물을 일반 팬으로부터 받은 것은 내 잘못이라고 했으며 김동성은 ㄱ씨의 혐의와 관련해서 ㄱ씨 어머니와 작년 12월에 만났는데, 당시 그분을 통해 범죄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성은 미디어가 날 죽이고 있다, 살인교사는 말도 안 된다. 그 범죄를 통해 내가 얻을 것이 무엇이 있겠나, 조사받으라고 하면 받겠다, 지금 언론에서 기사만 나오고 있다. 미디어가 날 죽이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문제의 여교사는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6일 존속살해 예비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고 합니다.

from http://jaboa.tistory.com/24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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