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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여교사 불륜 충격

토픽셀프 2019. 1. 18. 16:53

김동성 여교사 불륜 충격

김동성 여교사 불륜 충격

여교사 청부살인의 대상이 친모였음이 밝혀져 큰 사회적 충격을 안겨줬었는데요, 30대 여교사의 불륜대상 내연남이 김동성이었다는 보도가 노컷뉴스를 통해알려져 더 큰 파장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2019/01/15 - [사회뉴스] - 여교사 청부살인 범행동기, 강남 여교사 친모 살인 미수 사건

한때 국가적 영웅에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이후에도 많은 인기를 끌던 김동성이 최순실 국정농단 때 장시호와의 관계설로 그의 이혼시기과 겹쳐 의심을 받았었습니다.

2018/12/28 - [생활정보] - 김동성 이혼 이유, 장시호 문자 내용

이번에는 더욱 끔찍한 사건인 김동성 여교사 불륜에 연루되면서 김동성에 대한 비난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정훈 기자는 30대 여교사가 전직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선수와 불륜관계였다고 밝히며 “이 여교사는 김동성씨에게 스케이트를 배우던 중 호감이 생겨 고가의 선물을 하는 등 애정공세를 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성은 기자에게 “살인청부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알지 못했으며 여교사의 어머니로부터 처음 들었다”고 전했다는데요. 이미 도덕적 비난은 면치 못할 상황이며 수억원대의 선물을 받는 등 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져 김동성이 검찰의 수사를 받게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동성 여교사 불륜이 더욱 비난 받는 이유는 김동성과 여교사가 만남을 가진 시기에도 비난이 쏟아졌다. 전 아내와 이혼 과정에 있던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장시호와도 관계되는 시기입니다.

잘 나가던 운동선수이자 방송인이던 김동성이 연일 부정적인 사건에 이름을 올리면서 한 순간에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진 셈인데 이번 일은 심지어 범죄자와 직접적 연관 가능성이 있어 정말 심각해 보입니다.

그동안 김동성을 지지하던 팬이었다던 이들도 김동성의 부적절한 행동에 등 돌린 채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김동성은 이번 김동성 여교사 불륜 설로 인해 갈때까지 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동성 여교사 가 실제로 친모 청부살해에 직접적인 가담은 없었을 것으로 팬들은 믿고 있지만 이미 치명적 이미지 손상을 입은 김동성은 다시 재기가 어려울 정도의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웅 김동성으로 돌아와줬으면 하는 것은 이미 지나친 기대가 된것 같아 씁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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