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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친모 살인청부한 여교사 내연남으로 보도

김동성,친모 살인청부한 여교사 내연남으로 보도

2019년 1월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뉴스쇼>는 “최근 친모를 살인청부한 현직 중학교 여교사의 내연남이 스포츠 해설가이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라고 보도된봐있다.

앞서 한 여교사 B(31)씨가 모친 청부 살해를 교사했다가 그의 남편에게 덜미를 잡혀 미수에 그친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 붙잡힌 B씨는 강압적 성격의 어머니와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B씨에게는 내연남이 있었고 그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김동성이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2018년 4월이며 지난해 말에는 둘이서 해외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B씨는 김동성에게 최고급 수입 명품 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수억원 어치를 선물했다고 알려진봐있다.

전국가 대표 김동성은 지난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당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의 염문설로 입길에 오르내기도 했어다 . 당시 장시호는 김씨와 연인 관계였다고 말했지만, 김동성은 이를 부인한 바 있으며. 김동성씨는 자신의 아내와 지난해 말 이혼한것으로 알려줬다.

전 국가대표 김동성은 매체에 선물을 받은 것은 맞지만 살인청부 범죄와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면서 B씨 어머니로부터 사실을 전해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해당 매체는 “ 전 국개대표 김동성이 살인청부와 직접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공인인 김동성씨가 최소한 도덕적으로 비판받을 만한 여지는 분명 있기에 실명을 공개하기로 판단했다”고 밝힘으로써 실검에 오르고있다.

또한 경찰과 검찰 모두 김동성이 씨의 내연남이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조사는커녕 전화통화 한번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부실 수사 논란으로 조사될 예정이다. B씨가 거액의 선물을 건네왔고 내연남과 같이 살 집 마련을 위해 많은 돈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도 그 상대를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판사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B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으며. B씨는 친모 살인교사를 요구하며 심부름센터 업자 B(60)씨에게 6500만원만을 건넨 혐의(존속살해예비)를 받고 있다.B씨의 살인교사 계획은 외도를 의심하던 남편이 B씨의 메일을 확인하면서 해당 사건이 밝혀진봐 있다.

해당 사건으로 김동성씨는 네이버 실검에 오르고 있다.

from http://shleeft.tistory.com/49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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