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1월 해외여행지 추천 이곳이최고

해외여행을 가기 가장 좋은 계절은 언제일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면 봄과 가을이 아닐까 싶다. 물론 여름과 겨울도 좋겠지만 여름과 겨울은 한국의 성수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비행기 값이 비싸다라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봄과 가을은 비행기 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여행을 다니기 수월해진다.

그래서 오늘은 11월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싶은데, 날씨와 쇼핑과 볼거리까지 완벽한 곳들을 한번 추려보았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권으로 인해서 여행경비도 저렴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여행을 떠나기에 적합하다. 과연 11월 해외여행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홍콩

10월과 11월의 홍콩 날씨는 우리나라 한여름보다 기온이 낮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 덥지도, 습하지도 않아 홍콩을 둘러보기에 딱 좋은 날씨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가을 시즌이라고 한다. 홍콩은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고, 쇼핑을 하기에도 좋으며, 호화로운 호텔들이 많기 때문에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매우 좋다.

더군다나 가을의 홍콩은 우기가 끝나는 시기인 만큼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이 좋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란타우섬의 불상과 사원 등을 만나거나, 드래곤백스힐과 맥리호스 트레일 등을 트레킹 하는 것도 매우 좋은 여행 코스가 될수 있다. 해안 마을을 산책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오사카

3박 4일 오사카 여행으로 가을을 맞이해 보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대체적으로 유행이 빠른 일본, 오사카에서 이번 가을에 입을 카디건이나 셔츠를 장만해보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될듯 하다. 특히 신사이바시도 좋은 쇼핑 플레이스라고 한다. 하지만 붐비는 것이 꺼려진다면 우메다에서 쇼핑을 하는 것도 매우 좋다.

우메다는 다양한 브랜드와 백화점, 쇼핑몰이 모여있고 5개 이상의 지하철 노선이 모여있어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쇼핑과 관광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다고 한다. 또한, 우메다 지역과 가까운 나카자키초 카페거리도 함께 여행해보는 코스를 짜는 것도 좋은데 근래에 매우 뜨고 있는 데이트 코스라고 한다. 특유의 일본 감성을 느끼기 좋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제주도

알록달록 단풍도 좋지만, 넓게 펼쳐진 억새밭 역시 가을을 느끼기에 좋은 풍경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런 분위기 있는 가을을 느끼기에는 일 다른 해외여행도 좋지만 이번 가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해 보는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될수가 있을듯 하다. 근래에 제주도는 저렴한 비행기 가격과 게스트하우스로 인해서 저렴하여 다녀올수도 있어서 일석이조의 여행선택지라고 생각을 한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억새에 푹 빠질 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특히 산굼부리가 대표적인 제주도 억새 명소라고 한다. 그런데 아끈다랑쉬 오름의 풍경도 그에 못지않다고 하니 여행코스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게다가 높지 않고 경사가 완만해 어린 자녀와 함께 하기에도 좋은 것이 장점이다. 11월은 황금향, 고등어 등이 맛있는 철이니 식도락의 재미 역시 놓치지 말자.

보라카이

2018년 10월 26일에 보라카이가 재개장한다는 것은 여행 고수라면 이미 들었을 반가운 뉴스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한다. 보라카이는 6개월간 휴식을 취했는데 그래서 더욱더 아름다워진 보라카이로 떠날 준비를 해보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이고 11월 역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매우 좋다.

파란 바다에서 절벽 다이빙, 패러세일링,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한다. 필리핀 관광부는 환경 기준을 통과한 리조트와 호텔 객실만 개방해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더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푸른 보라카이를 위해 여행자도 환경 보호에 신경을 쓰는 것도 이제는 필요할듯 하다.

로마

이탈리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면 바로 로마가 아닐까 싶다. 50만 원이 채 되지 않은 항공권으로 떠나볼수가 있는데 바로 11월이 제격이다. 절약한 항공권 요금으로 맛있는 것을 먹거나, 갖고 싶었던 아이템을 하나 더 구입할 좋은 기회이니 지금의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듯 하다.

로마는 다양한 명소가 모여있어 도보 여행을 하기에 제격이다. 카스텔로마노 아울렛은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어 쇼핑도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잊지 않아도 된다. 로마 근교의 오르비에토, 세르모네타, 카스텔간돌포 등도 함께 둘러보자.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로마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멜버른

순식간에 휙 지나가는 가을이 아쉽다면 멜버른으로 가을을 느끼러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봄에 더 가까운 날씨지만, 쾌적한 여행을 즐기기에 딱이라고 한다. 렌터카를 빌려 그레이트 오션 로드 위에서 한 편의 로드무비를 찍어보는 것도 매우 특이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멜버른에서 꽤 떨어져 있으니 아침 일찍 길을 나서는 것을 추천한다. 해안선과 12사도 바위, 포트 캠벨, 아폴로 베이 등 차를 멈춰 세워야 하는 곳이 가득하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당일치기보다 1박 2일 이상의 일정으로 소화를 하는것이 좋다. 곡선 길이 많고 해가 지면 어두우니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

from http://ring-ring-dong.tistory.com/294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