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1억 미지급, 성훈 송지은 열애 나이

성훈 1억 미지급, 성훈 송지은 열애 나이

성훈 1억 미지급, 성훈 송지은 열애

성훈 1억 미지급은 배우 성훈이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출연료 1억 500만원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전해진 사건입니다. YG스튜디오플렉스 공동 대표였던 A씨가 잠적, 성훈 측은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습니다.

OCN 오리지널 새 드라마 ‘블루 아이즈’(극본 손현수 최명진 남성우) 측이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콘텐츠 제작사 YG스튜디오플렉스 공동 대표였던 A 씨의 횡령으로 피해 여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알려졌네요.

최근에 YG스튜디오플렉스 공동대표 A 씨가 50억 원대의 투자금을 들고 잠적했다는 기사가 보도됐으며 그는 현재 연락두절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설렘주의보'등을 제작한 대표였으며 최근 여러 지인및 관계자들로부터 투자 명목의 돈을 받아 잠적한거죠.

성훈은 YG스튜디오플렉스 제작의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편성 옥수수)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종영된 그 웹드라마에는 김가은, 김종훈, 강성진, 박수아 등이 출연했습니다.

성훈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실제 본명은 방성훈입니다. 성훈은 처음응시한 오디션에서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신기생뎐'의 아다모 역으로 데뷔한 이후 '아이가 다섯'등 드라마와 '나혼자 산다'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성훈 이력중 특이사항으로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수영선수 출신입니다. 2002년 MBC 전국수영대회 그리고 2002년 대학선수권대회에서는 접영 부문 대회 신기록을 세운 적도 있는 실력파 수영선수였습니다. 그러나 허리디스크 수술을 한 후 기록이 떨어져 배우의 길을 택했다고 합니다.

작년 3월 성훈과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열애설이 난적이 있습니다. 성훈과 송지은 양측이 열애설이 나온 후 15분 만에 보도를 부인했지만 팬들은 두 사람의 남다른 핑크빛 케미에 주목했었습니다.

성훈이 제 작년 9월에 진행했던 팬미팅 송지은이 참석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던 점과 두 사람이 드라마 OST ‘똑같아요’를 함께 녹음하면서 호흡을 자랑하며 생긴 해프닝같습니다. 송지은 나이는 성훈보다 7살 어린 1990년생으로 30살입니다. 송지은이 배우 성훈에게 많이 기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송지은이 홀로서기를 준비할 때 성훈이 많은 힘이 되줬다고하는군요. 성훈 1억 미지급 사건이 잘 해결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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