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쇼트트랙 김소희, 상습폭행 코치 사퇴 논란 "여성체육위원 결혼 남편...

쇼트트랙 김소희, 상습폭행 코치 사퇴 논란 "여성체육위원 결혼 남편 스포츠 연구원" 프로필

김소희 상습폭행

폭행 물의로 사퇴한 코치가 버젓이 여성체육위원으로

대한체육회 안에는 여자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여성 체육위원회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폭행으로 문제가 됐던 사람이 버젓이 여성 체육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1994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 전 대표팀 코치.

지난 2004년 선수들이 김 코치의 상습폭행을 폭로하며 선수촌을 이탈한 사건 직후 코치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런데 대한체육회 여성 체육위원회 명단에 '김소희'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김 전 코치는 지난 2017년 3월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폭행 전력을 보려 해도 이를 검증할 시스템도 없습니다.

김 전 코치가 당시 어떤 징계를 받았는지 빙상연맹에 물었는데 연맹 측은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서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242886

체육계는 확실히 썩었음

쇼트트랙 김소희 프로필

김소희는 대한민국의 전 쇼트트랙 선수이자 현재는 스포츠 연구원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6년 9월 16일 (쇼트트랙 김소희 나이 42세), 대한민국

팀메이트: 전이경, 김윤미, 원혜경

쇼트트랙 김소희 남편 이재원

김소희는 2003년 말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임되어 그 해 중국에서 열린 1, 2차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종합 우승을 거두는 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2004년 11월 3일 최은경, 여수연, 변천사, 허희빈, 강윤미, 진선유 등 여자대표팀 선수 6명이 사생활 간섭[2], 상습적 구타[3] 등 코치의 강압적인 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태릉선수촌을 무단 이탈했다가 대한빙상연맹의 설득으로 하루 만에 복귀했다. 연맹 측은 11월 11일 상습구타 사건에 연루된 코치진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고, 7명의 부회장단도 총 사퇴했다.[4] 이후 연맹은 여자대표팀을 선수촌에서 퇴촌시켰으며, 11월 말 열린 3, 4차 월드컵 대회 출전도 정지시켰다.[5] 이 사건 이후 현장 지도에는 나서지 않고 연구원으로만 활동하고 있다.

2014년 2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MBC의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전격 발탁되었는데, 예전의 구타 사건이 다시 조명되면서 크게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6]

from http://yoyonew.tistory.com/3636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