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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1. 16. 08:30

박성광 포차 메뉴판 소속사 인스타

개그맨 박성광이 자신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포장마차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소속사 SM C&C 에서는 2년 전 박성광은 지인이 제안한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성명권 사용을 허락하고, 홍보에 한해 운영에 참여해 왔다고 설명했는데요

박성광 인스타그램

박성광 지인은 사업체의 기획과 실질적인 경영을 담당해왔으며, 해당 가게는 작년 12월 영업종료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2월 최종 종료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박성광은 여러번 '박성광의 풍기물란'이라는 포차를 운영중이라고 했죠

백종원 씨가 장사를 하던 곳에서 포장마차를 운영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박성광 포장마차에는 간판과 메뉴판이 불법 사이트를 연상시키는 모습이어서 논란이 됐습니다.

현재 박성광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는데요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 임송과 서로 배려하는 모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아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