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포차 논란

박성광 포차 논란

박성광 포차 논란

개그맨 박성광이 운영하느느 포차에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차와 메뉴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차 이름은 '풍기물란'입니다. 이름부터 문제가 되면서 포차 메뉴판 형식이 야동파일처럼 꾸며져 있는 것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메뉴에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 이라는 글귀 밑에 음식 메뉴 앞에는 '서양', '일본', '국산', '남미' 등 야동 느낌을 풍기는 이름들이 적혀 있습니다.

박성광 포차 논란이 되자 박성광 소속사측은 포장마차 풍기물란은 작년 12월 영업종료를 결정했으며 정리 수순을 거쳐 2월에 최종 종료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포차를 냈지만 선정성 논란에 결국 영업종료를 했는데요, 이에 박성광은 포차 논란에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히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해당 사안들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해당 사안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며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문을 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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