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포차 논란 무엇?

박성광 포차 논란 무엇?

박성광 포차 논란 무엇?

요즘 전참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박성광씨가 운영하고 있다는 포차의 메뉴판이 갑자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왜 갑자기 논란이 되고 있는걸까요?? 박성광씨는 지금 포장마차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백종원씨가 운영하던 자리라 월세가 비싸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었는데요.

논란이 된 건 온라인을 통해서 포차 메뉴판이 공개되면서 부터입니다. 메뉴판이 웹하드 성범죄 영상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나온 것인데요. 공개된 메뉴판에 써 있는 글귀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 성광대학교 식품영상학과 등 이었는데요. 이 글귀와 함께 컴퓨터 폴더 모양으로 된 메뉴판이 등장합니다.

문제가 되는 건 '국산', '일본', '서양', '.avi' 등 문구와 함께 음식 메뉴가 쓰여 있다는 건데요. 마치 불법 웹하드 사이트 성범죄 동영상 파일을 연상시키고 있다는 게 지적되고 있습니다. 재미를 위해 이렇게 한 듯 한데, 요즘 웹하드 쪽으로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보니 논란이 되는 듯 싶네요.

또한 풍기물란을 사행시로 지은 것도 있는데요. 사행시는 이렇습니다. 풍만한 여자/기여운 여자도/물론 좋지만/란(난) 니가 젤 좋아 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 성광모텔 주의사항이라는 데에는 성광모텔은 진짜 모텔이 아니에요. 안에서 이상한 짓 하면 부러울 거에요 라는 문구도 있어 지적받고 있습니다.

이런 문구 외에도 터치하면 영화가 시작될까? 라는 문구, 성광TV AV TOP10, 한국 AV, 성인 애니 등 글귀도 쓰여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차 관계자는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문제가 되는 메뉴판 등은 오늘 다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재미를 위해 만든 듯 하지만 조금 과해서 논란이 생긴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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