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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청부살인 범행동기, 강남 여교사 친모 살인 미수 사건

여교사 청부살인 범행동기, 강남 여교사 친모 살인 미수 사건

여교사 청부살인 시도인 친모 살인 미수 사건이 화제입니다. 강남 명문 중학교 교사인 임모 교사의 이야기 인데요.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검찰에 사건이 넘겨졌습니다.

그 전에도 청부살인 사건은 가끔씩 있어왔으나 그 주인공이 강남 여교사 청부살인이어서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남 모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여교사가 그 주인공 이다보니 청부살인 여교사 학교가 어딘가를 두고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 자식이 강남 여교사 청부살인의 주인공인 임모씨에게 교육을 받았다면 너무 끔찍한 일이기 때문이겠죠.

여교사 청부살인 시도 사건에 놀라운 점은 또 있네요. 우리나라에도 돈 만주면 청부살인을 해 주는 해결사 업체가 있다는 것과 인터넷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임씨가 바로 인터넷으로 무엇이든 해결해준다는 업자를 찾아서 실제로 6500만원의 돈을 보내서 실제로 여교사 친모 청부살인을 시도했다는 점 때문입니다.

다행히 임씨 남편의 신고로 여교사 청부살인 시도는 미수에 그쳤지만 정말 끔찍한 사건입니다. 강남 여교사 청부살인 사건의 용의자 임씨는 범행 동기를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강압적이었던 탓에 스트레스가 컸다’이라고 주장한다는데요.

검찰이 보는 강남 여교사 청부살인 범행동기는 재산인것 같습니다. 임씨 어머니가 상당한 자산을 가지고 있고 어머니 사망시 여교사 임씨가 유산을 모두 물려받기 때문이겠죠.

살인사건에서 제1원칙이 그 사람의 죽음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볼 사람이 누군가를 따져보라이고 두번째로 많은 범행 동기가 경제적 문제임을 고려해 볼때 임씨가 거짓말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어떻게 친모 청부살인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 주변에 선량한 이웃 중에도 이런 사이코패스가 있을 수 있다는 공포심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임씨는 최근까지도 강남의 명문 중학교에 재직 중 이었으며 최근 구속되면서 퇴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당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는 그 여교사가 누군지 알것 같습니다. 31살로 최근에 구속되면서 학교를 퇴직한 여교사가 있는 강남의 중학교가 많지는 않겠죠.

한편 6500만원을 받은 인터넷 심부름센터 60세 정모씨는 돈만 받고 챙길생각이었다고 진술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즉 살인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화에나 나올법한 끔찍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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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nolbaegong.tistory.com/15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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