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교사 청부살인 계획적 사건

여교사 청부살인 계획적 사건

강남의 명문 중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친어머니를 살해하기 위해 살인 청부를 했다가 남편의 신고로 붙잡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30대 여교사가 살인 청부업자에게 실제 살인을 의뢰했다가 결찰에 발각되었는데, 15일 서울 영등포에 거주하는 31살 A씨는 심부름센터를 통해 친모의 살인을 요청했다.

A씨는 인터넷을 통해 무엇이든 해결해준다는 심부름센터를 찾아 이메일을 통해 청부살인을 의뢰했다.

A씨는 지난해 심부름업체에 6천5백여만원을 주고 어머니 살해를 으뢰했고, 해당 업자는 돈만 받아내고 살인을 계획하진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모친을 청부살이 의뢰한 여교사 A씨는 남편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평소 A씨의 외도를 의심하던 남편은 부인의 이메일을 몰래 열어보던 중 심부름센터 업자와 주고받은 내용을 확인 후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강남에서 명문으로 손꼽히는 한 중학교의 교사였으며, 여교사는 범행동기로 '어린시절부터 어머니가 강압적이었던 탓에 스트레스가 컸다'고 진술했다.

from http://taekorea.tistory.com/208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