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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권상우 홍석천 사망설 근황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의정이 직접 자신의 사망설에 대한 얘기를 밝혔는데요

그녀는 지난 2006년 스트레스성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이의정은 치료 끝에 기적적으로 완치했으나, 사망설 루머가 퍼지기도 했었죠

그녀는 당시에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름이 연관 검색어에 사망으로 있었다고 말했네요

시한부 3개월 판정은 맞는데, 뉴스에 나왔고 뉴스를 보고 병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어 이의정은 투병 당시 힘이 되어준 연예인으로는 홍석천과 권상우 두사람을 꼽았는데요

홍석천이 바로 달려와서 하루있다가 갔다고 합니다.

권상우도 해외 촬영 마치고 바로 달려왔다고 하네요

또한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한테도 고맙다고 말했는데 자신이 일을 못해서 벌이가 없어도 옆에 있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의정은 "올 한 해 꼭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차기작 컴백을 예고 했네요

배우 이의정은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사랑이 꽃피는 교실',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위풍당당 그녀', '귀여운 여인', '루루공주', '산부인과' 등에 출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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