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칼부림 사건

암사역 칼부림 사건

암사역 칼부림 사건

암사역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이유는 10대들의 소액 절도 사건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1월 13일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 3번출구 올리브영 앞에서 흉기로 친구를 찌른 A씨에 대해 특수절도 및 특가법상 보복상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사람이 칼에 찔리고 있는데 옆에와서 말리고 있는 아주머니들과 가게문을 꽉 붙잡고 못들어오고 막는 장면이 보입니다.

유튜브에는 암사역 칼부림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손에 찰을 쥐고 있는 한모씨와 두명의 경찰이 대치하고 있었지만 경찰은 총까지 있으면서 한씨를 쉽게 제압하지 못했습니다.

한씨는 경찰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손가락에 묻은 피를 빨아먹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쐈지만 3m거리에서도 맞추지 못했고 삼단봉을 펼쳐도 휘두르지 못했습니다.

칼을 든 난동자를 시민들이 있는 곳에서 차단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한씨는 시민들이 모여있는 쪽으로 도주했습니다. 사건의 경위는 공영주차장 정산소와 마트 유리를 깨고 들어가서 금품을 훔치다 붙잡혔는데 훔친 금품은 5만원 상당으로 파악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칼부림을 당한 친구 B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씨와 함께 범행을 했다고 진술하였고 불구속 조사 결정을 내린 후에 귀가시켰는데 경찰에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여 화가난 한모씨가 B씨와 다툼을 벌이다가 칼부림 사건까지 일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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