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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wow

단풍 절정시기다. 10월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양평의 용문산 용문사, 화성의 남양성모성지, 남한산성, 북한산, 도봉산, 오산 독산성길, 안성 코스목동 축제, 고양 가을꽃축제, 가평 자라섬 전국 막거리 페스티벌, 여주 오곡나루 축제 등이 선정되었다.

산과 들이 오색으로 물들어가는 계절, 가을의 정취를 따라 걷고 싶다면 위에서 언급한 곳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그외 언제 가도 좋은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도 알아보도록 하자.

서울근교 나들이

수도권 근처로

가볍게 다녀오자!

안산 시화방조제

첫번째는 안상 단원구에 있는 시화방조제로 여기에서는 낚시를 할 수 있어 가족 여행이나 남자들끼리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도 사랑받고 있다. 시화방조제에는 휴게소도 있고 전망대도 있어 확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것도 가을 여행의 낭만이 된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라는 시화방조제는 초보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찾아갈만큼 인기가 많고 긴 방조제를 따라 하이킹을 하는 이들도 많다. 특별이 어떤 계획없이 이곳을 찾아가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낚시 구경도 좋다. 그러다가 당신이 낚시에 푹 빠질지도 모르지만, 어쨌거나 여기는 참 좋은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의 하나이다.

광명동굴

이곳은 서울근교 가볼만한곳으로도 엄청 유명하고 또 실제적으로 사람이 많이 오는 장소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시원한 동굴이라 여름 피서지로 최고였지만 가을이 지나 추워지는 겨울에도 가볼만한곳으로 딱 좋다는 것! 명실상부 경기도 최고의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10월 21일까지는 공룡체험전이 진행된다. 10월 19일과 20일에는 다독다독축제가 열린다.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곳!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으로 수도권에 산다면 당연히 다녀와야할 명소다. 겨울에는 빛축제가 진행되는데 크리스마스 데이트코스로 워낙 유명해서 사실 그때 가면 사람에 치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 ~ 일몰시까지로 계절에 따라 유동적이다. 수목원만 볼 수 있고 동물원도 둘러볼 수 있다. 수목원만 입장할 경우 성인 95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동물원을 함께 본다면 성인 16500원 청소년 12500원, 어린이 11500원이다.

수원화성

우니라나 성곽문화로 백미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재인 수원화성. 이곳도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가을에는 수원화성문화재축제나 야행도 있지만 꼭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찾아가는 것보다 여유로운 풍경이 오히려 수원화성에 푹 빠질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다. 수원 여행을 간다면 통닭거리도 빠뜨리지 말자.

궁평항

화성에 있는 궁평항은 낙조를 감상할 수 있고 갯벌체험, 배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도심에서 가까워 도심속 힐링 여행명소이며 서해안 가볼만한곳이다.

궁평항에는 수산물시장도 있으며 전망대를 겸하는 카페도 있다. 궁평항에 간다면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배를 타고 유람을 즐겨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궁평항에서 국화도와 입파도를 유람하는 것으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배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임에도 성인은 10000원, 소인은 5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배는 오전 9시, 11시, 오후에는 2시, 4시가 있다. 배를 타려면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가볼한한곳 1위인 여기는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도 늘 이름을 올린다. 여기는 어떻게 둘러보느냐에 따라 시간이 결정되는데 전시관을 하나도 늘어가지 않고 그냥 걸어다니면서 구경만한다면 2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다.

그런데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전시관도 많고 예쁜 카페도 많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거리도 풍부하다. 잠깐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하루를 이곳에서 보내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더 잘 어울리는 장소다. 그만큼 즐기고 볼거리가 많다는 것.

제부도

화성시에 있는 섬으로 하루에 2번씩 물길이 열리는 곳이다. 간혹 하루 종일 열려 있는 날도 있어서 그런 시간에 맞춘다면 더 오래 놀수도 있지만 사실 제부도는 물길이 열리고 닫히는 것을 보는 것이 더 흥미롭지 않을까 싶다.

작지만 신비롭고 재미있는 낭만적인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조개구이도 먹고 횟집이나 칼국수, 대하구이 등 맛집이 많다. 갯벌체험도 좋고 해안산책로를 따라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2018년 10월 11월 12월 제부도 물때 시간표

쁘띠 프랑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로 연중무휴이다. 입장료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소인은 6000원이다.

가평 여행을 갔을 때 가보고는 싶었지만 입장료가 부담스러워 망설였지만 결론적으로는 알록달록 색깔도 예쁘고 배경도 아름다웠던 좋은 여행지였다. 건물 하나하나는 모두 전시관으로 안으로 들어가면 볼거리가 많아서 입장료 값어치를 한다고 여기게 된다.

허브 아일랜드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는 관광농원으로 허브 향기 샤워축제는 10월 31일까지 열린다. 또한 불빛동화축제가 야간에 열려서 오히려 밤에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많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밤 10시까지이고 토요일에는 밤 11시까지 연장운영한다.

낭만적인 불빛아래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허브 아일랜드로 가자.

포천 아트밸리

나들이 장소로 넘 좋은 포천 아트밸리는 오전 9시 ~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동절기인 11월 ~ 2월은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1500원이며 포천시민은 반값 이상으로 할인된다.

폭포와 함께 아름다운 공간이 있어 볼거리가 많고 특히 포천에는 갈비맛집이 유명하니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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