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 박소연, 안락사 논란 "보호소 후원금 진중권 직업...

'김어준 뉴스공장'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 박소연, 안락사 논란 "보호소 후원금 진중권 직업 학력" 프로필 박소연 안락사 논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케어의 임희진 동물관리국장과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박상규 기자가 출연해 케어의 안락사 논란을 다뤘습니다.

케어는 2002년 동물 구조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에는 매년 20억 원의 후원금으로 대규모 동물보호단체가 됐습니다.

케어가 이토록 많은 후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핵심은 바로 동물의 구조 활동이었습니다.

케어의 박소연 대표는 후원금이 끊길 것을 우려해 보호 공간이 부족한데도 대형 구조를 이어갔고 결국 230여 마리를 몰래 안락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임 국장은 케어가 동물들을 입양을 보냈거나 아팠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안락사가 4년 동안 진행됐다고 폭로했습니다.

실제 방송에는 이 같은 안락사를 지시한 박 대표의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박 기자는 케어에서 안락사가 아니라 식용으로 보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개 농장을 하던 사람이 케어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소의 관리인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어는 식용으로 보내질 예정인 강아지들을 매입하고 개 농장을 보호소로 전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박 기자는 개 농장을 운영하던 소장이 여전히 개장사를 하고 있다는 마을 사람들의 증언이 있다며 현장에는 강아지가 태어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습니다.

개 농장을 운영하던 소장이 몰래 개장사를 유지하고 있거나 마을 주민들이 오해했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우려스러운 가능성은 케어 박 대표와 개 농장 소장이 비밀스러운 거래를 했다는 의혹 입니다.

박 기자는 케어 박 대표의 개인 비리까지 포함해 자세히 취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러한 사실들에 관해 카카오톡에서 대화한 내용이 들킬까 봐 걱정하는 박 대표의 녹취도 공개됐습니다. 2018/12/21 - [화제인물누구] - '김어준의 뉴스공장'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김창수 사무처장..정이나 교수 프로필 베네수엘라 경제 파탄 원인 2019/01/14 - [화제인물누구] - 김어준의 뉴스공장, 박문성 한준희 해설위원 프로필 "축구선수 문선민 접기 일본전 학력 부인 자녀 나이"

케어 박소연씨 쪽으로 년 후원금이 20 억이었다네요;;;

사회케어 박소연씨 쪽으로 년 후원금이 20 억이었다네요;;;

봉사를 하시는 분도 텔런트 김효진씨 같은 유명인사도 많았을 정도니까 암만 많이 잡아 봐야 십수명 정도인 전업 활동가 인건비 활동비를 한 10 억을 빼고 나면 한 5~10 억을 그래도 보호소 운영비로 쓸 수가 있었을 것 같은데 안락사를 너무 시킨 것 같네요;;;

셜록 팀에서 한 말임요.

17 년 이니까 다만 그 이전에는 후원금이 적었을 수도 있겠는데 일단 걸린 것이 4 년간 5.7 톤이군요. 15/1~18/8

뉴스타파를 보면 대략 보호소 수준이 어떤지가 보이는데 저렇게 개 농장 보다 약간 더 깨끗한 시설 수준 정도면 뭐 정 형편 때문에 저급사료를 먹인다고 한들 한달에 두당 10 만원도 안 나올것 같은데요. 지방 벽지에 보호소를 운영을 한 것이면 땅값이 그렇게 비싸다고 보기는 또 어려울 것 같고...

혹시 건물 임대료가 꽤 나갔을 수도 있기는 하겠는데 왜 저렇게 땅값이 비싼 창덕궁 바로 좌측의 현대본사옥 뒤에 본부를 잡은 것인지가;;;

사체처리비라고 해 봐야 오히려 두당 십몇만원대 정도? 년 300 마리를 잡아도 6000 인데 자꾸 돈이 너무 많이 들었다고 문자를 그 내부고발자 관리국장인가한테 보내고;;; 대체 돈을 다 어케 썼다는 것인지가;;;

다만 동물들의 의료비가 많이 나오기는 했을 수가 있겠는데 수의사 분들도 거의 봉사 수준으로 무료 내지는 시가의 이삼십프로 밑으로 받으면서 하시는 분들도 전국적인 명성이 있는 단체니까 꽤 계셨을텐데요...

그나마 박대표가 이해를 받고 싶다면 회계내역을 공개를 하고 사죄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진짜 본인도 생활고를 겪으면서 쪼들려가면서 그리로 몰린 것이면 온정적인 여론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만 문제는 실제로 저러할 가능성 자체가 높지가 않을 듯요.

본래 직업은 뮤지컬 배우로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외래교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과 전임강사를 지냈다. 1992년의 최선생, 2003년의 난타에 출연... 등은 유명인으로서 평범한 이력이라 하겠으나...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단체의 예전 이름은 '동물사랑실천협회'다. 케어보호소의 유기견 20마리를 안락사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여러 논란이 있었으나 흐지부지. 복날만 되면 개고기 반대 시위를 벌인다.

진중권 교수에게 개고기 먹지 말라고 하다가 발려 버로우로 유명해졌다. 가장 압권이였던건 토론중 갑자기 남성 우월주의에대한 비판으로 이어졌던 장면(11분15초부터) 개고기랑 남성이랑 무슨 상관? 진중권 교수도 어이가 털렸는지 웃었다.

결국 동물보호한다며 사육장을 털다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2013년 4월 19일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되었다. 의뢰인 K에서도 나왔다.

2019년 1월 11일자 뉴스타파 기사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케어가 4년간 무려 수백마리에 달하는 개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한다.[17] 기자가 이를 토대로 취재를 하려고 하자, 박소연 대표는 개의 주둥이를 염색해 전혀 다른 개인 것처럼 위장을 시키는 등 진실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구조전에 이미 안락사 계획을 세웠고, 임신한 개까지 안락사 시킨 사실도 취재결과 확인됐다고 한다.

이후 케어 직원연대가 안락사 없는 보호소는 거짓이라며 박소연 대표의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명확한 가이드라인 없이 오직 대표의 결정에 따라 안락사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1월 12일 박소연 대표 사퇴하라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무분별 안락사에..'케어' 활동가들 "박소연 대표 사퇴하라"

만약 멀쩡한 개들까지 죽인게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해왔던 과격한 행적들은 본인의 진심에서 나온게 아니라 돈 또는 다른 목적을 위한 철저한 사기였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자극적인 행위를 통해 세상의 관심을 끌어들인 뒤 후원금을 모아 빼돌리기 위한 수작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1130027009653&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XSY-A6h9RKfX@h-j9GY-ghhlq

2018/03/17 - [화제인물누구] - 정봉주 진중권 "부인 쿄코 미와 아들 학력 송지선 조영남 누나 진은숙 출신 고등학교"

from http://yoyonew.tistory.com/3614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