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매니저 군대 제대 첫 예능으로 전참시

황광희 매니저 군대 제대 첫 예능으로 전참시

황광희 매니저 군대 제대 첫 예능으로 전참시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에서 군대 제대후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리는 황광희와 그의 매니저 유시종 매니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영자는 군대 제대한 황광희의 마른 모습에 굉장히 놀라워 하였는데요 '황광희라고 자막을 써야 겠다며 지나가듯 보면 홍진경 나왔다고 하겠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황광희는 군대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관리하며 무려 10kg이나 감량을 하였다고 밝혔는데요, 게스트로 출연한 송은이 역시 연예계 3대 촛농이 있는데 1대 촛농 조영구와 2대 촛농 정준하 3대 촛농으로 황광희가 있다고 말하여 웃음을 더하였습니다.

전참시 최초로 담당 연예인에 대해 제보 할 것이 없다고 고백한 황광희 매니저 유시종. 유시종 매니저는 황광희의 광팬으로 특별히 회사에 부탁하여 황광희 매니저가 되었다고 합니다. 입사때부터 황광희 매니저를 하고 싶다고 말했고 진심을 말하는데 황광희는 그렇게 하면 재미 없다며 예능감을 살리면서 둘 사이의 재미 있는 스토리가 전개될것을 암시하였습니다.

황광희 군대 제대후 처음으로 전화를 건 사람은 가족이 아닌 바로 무한도전 멤버들.. 뜨거운 경쟁으로 무한도전 식스맨에 선정되었지만 군대 제대후 일자리가 없어져버린 황광희. 첫 복귀작으로 황광희 매니저와 함께 하는 전참시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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