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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3박4일] 1일차⑧ 삿포로 맥주박불관 무료견학과 맥주시음

삿포로역 스타벅스에서 좀 쉬다가

더 늦기전에 삿포로 맥주박물관으로 가기위해

버스정류장으로 출발했어요

삿포로역 북쪽출구로 나가면 있는

버스정류장 2번에서 188번을 타면되요

시간은 10분?정도 걸리고

가격은 대인 210엔!

삿포로역에서 맥주박물관 가는법 ↓

http://9354.tistory.com/943

요 별모양을 보면서 꺾어들어가면

버스가 정차하면서 내려줄겁니다

종점이니까 뭐 신경안써도 되요 ㅎㅎ

앞쪽에 있는 삿포로 맥주발물관 지도

사진 왼쪽에 보이는게 큰 마트고

오른쪽에 있는게 맥주박물관 건물

크...역시 야간 라이트업된게

더 멋있고 좋은 것 같아요

앞쪽에 있길레 찍어본건데

아마도 맥주통이 아닐까 싶네요

그 옆쪽에 있었던건...뭘까요?

사진을 잘 못찍는 저라서

좀 아쉬웠던 사진 ㅠㅠ

실제로 보는게 더 예쁘고 웅장했어요

이렇게 보니 밝을때 모습도 궁금하더라구요

다행히도 박물관은 바로 앞건물이라

많이 걸어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리셉션, 박물관, 시음장 다 여기에요

사람들이 대부분 여기로 가기 때문에

물흐르듯이 따라가면 됨 ㅋㅋ

ONLY 北海道 !

이 문구를 정말 많이 본 것 같아요

삿포로맥주는 물론 다른 맥주들도

홋카이도 한정제품이 많이 있더라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이 리셉션

직진하면 엘레베이터

왼쪽은 코인락커 이렇습니다

아마 여기로 바로 오시는분들에겐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까지 확인하진 않았습니다

안쪽 리셉션에서 공장견학을

신청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맥주박물관은 맥주공장과는 다르게

가이드가 있는 견학은 유료에요 500엔

그 대신 맥주 2잔 시음이 붙어있습니다

그게 싫으신분들은 자유롭게 둘러보면 되고

시음장에서 맥주를 유료로 사먹으면 되요

저는 무료 관람으로 구경했습니다

어차피 가이드 견학도 일본어라서 ㅋㅋ

박물관 견학은 3층부터에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간 후

내려오면서 구경하면 됩니다

전 기다리기 귀찮아서

요상하게 생긴 계단으로 갔어요

3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順路(순로) Route 표시

이 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3층부터 시작인데 사실은

2층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구조 ㅋㅋ

박물관 건물이 옛 그대로인듯

엔티크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괜히 리모델링하지 않아도

더 역사가 있는 느낌을 주던 곳

3층에서 2층으로 내려오는동안

볼 수 있는 거대한 맥주통

아마 이게 발효통이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 박물관 견학은 2층부터입니다

여기에 역사가 다 있어요

2층 문쪽에는 이렇게

언어별 설명서도 있으니

한국어로 챙겨보면 도움이 되겠죠?

가장 먼저는 영상관람이였는데

굳이 틀어서 봐야하는거라 패스 ㅋㅋ

그 옆쪽에는 삿포로 맥주박물관의

모형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연도별로 변화를 기록해놓았습니다

아까 박물관에 들어오면서 봤던

그 맥주통이 이 사진에도 있네요 ㅎㅎ

그리고 삿포로 맥주 로고의 변화이력

아...이거 대학교에서 많이 했었는데..

과제했던게 생각나네요..ㅋㅋ

(마케팅, 광고, 로고....등등...)

옛날에 사용했던 삿포로 병맥주

그래도 별모양은 그대로 살린 것 같아요

아마도 그게 가장 상징적일테니

이건 옛날 삿포로맥주 광고

주로 여성을 이용해서 광고했고

중간에는 노골적인 노출까지..

여성성을 상품화하는건 참 싫은데

우리나라도 그랬으니 어쩔 수 없죠ㅠ

(요즘에도 동네 호프집가면...할많하않..)

이렇게 옛 모습도 재현해놓았고

옛날에 어떻게 공장을 가동했었는지

모형으로 실감나게 표현했더라구요

(지금은 맥주공장이 공항근처로 이동해있어요)

옆쪽에서는 가이드분이 동행하는

박물관 견학이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근데 뭐 보는거 똑같고 일본어로 설명해주는거니

차라리 그냥 슥 보고 지나가는게 나을 듯?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제야 좀

낯익은 로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개인적으로 지금의 로고보다는

왼쪽에서 3,4번째꺼가 더 예쁜듯..

그리고 다른 맥주공장 견학에서

다 볼 수 있는 맥주의 재료와 공정

들어가는 보리 맥아, 홉 등의 원재료를

여기에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박물관을 스윽 둘러보고 나면

시음장이 있는 1층으로 갈 수 있어요

박물관에 처음 들어왔을때

리셉션에서 오른쪽에 있었던 시음장

운영은 오후 7시까지만 하고

라스트오더는 오후 6시 30분

시음할 수 있는 맥주는 3종류입니다

삿포로 클래식, 삿포로 쿠로라벨, 개척사맥주

맥주는 한 잔에 200엔 또는 300엔이고

3종류를 다 마시는 테스팅셋트는 600엔입니다

무알콜맥주도 있고 음료도 있어요

주문은 직접 하는게 아니고

옆쪽에 있는 자판기로 합니다

돈 넣고 원하는걸 눌러서

표를 받으면 되요

저는 다 사며보기 위해

3가지 셋트로 구매했습니다

3잔 다 해서 100엔 할인해주기도 하고 ㅎㅎ

요렇게 테스팅 셋트라고 나와요

이걸 옆쪽 직원분께 드리면 됩니다

그럼 알아서 맥주를 따라주시는데

오오...정말 품격있어보이는 맥주서버..

그리고 셋트를 주문하면

이렇게 마른 안주도 하나 줍니다

크으...진짜 깔끔하게 서브해주신 맥주

거품 기품있는거 보이시나요..ㅋㅋ

그렇게 맥주 서브를 구경하다가

맥주잔을 들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외국인도 많았어요

의자에도 있는 삿포로 로고

진짜 로고 하나는 잘 정했다며 ㅋㅋ

자리를 잡고 조명위치를 잡으니

아쉽게도 조금 가라앉은 맥주거품 ㅠㅠ

생맥주는 맥주거품이 생명인디 !

그래서 후딱 찍고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아까 서브해주신거 미리 찍어놓길 잘했다며ㅋ

자체 트레이에 맥주 종류와

그 맥주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아쉽게도 한글은 없었습니다

가장 왼쪽에 있었던게 블랙라벨

음...제 입에는 쓴맛이 좀 강한 편이였고

끝맛이 깔끔하게 느껴지는 맥주였어요

가운데에 있던게 삿포로 클래식

산미가 입안에 도는 맛이였고

셋중에 가장 쓴맛이 약한 편이였습니다

저는 이게 가장 마시기 좋았어요

가장 오른쪽에 있었던 개척사맥주

제 입엔 이게 가장 쓴맛이 강했고

입 안에 여운도 많이 남았던것 같아요

무료로 주셨던 마른 안주는

땅콩? 와사비콩? 뭐 그런거였어요

기분좋게 맥주 세 잔을 마시고

나가는 길에 있던 기념품샵도 들렸어요

삿포로 캔맥주가 종류별로 있었는데

음...그렇게 싼 편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옛 로고가 있는 병맥주는..

비싸요

기념으로 하나 사갈까 했는데 흠..

작은 핸드폰고리가 끌리긴 했는데

요즘엔 이거 달 곳도 없죠..ㅎ

나름 알차게 삿포로 맥주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혼자여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물론 동행자가 있었으면 더 재밌었겠지만

그렇게 맥주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와

아까 내렸던 반대쪽 정류장에서

삿포로역 방향 버스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아까랑 똑같이 188번이에요

평일엔 15분이나 45분에 버스가 있고

토요일엔 정각, 20분, 40분에 버스가 있네요

버스에도 큼직하게 붙여있는

삿포로 비루엔 로고 ㅋㅋ

그렇게 버스를 타고 금방

JR 삿포로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마침 삿포로역에 있기도 하고

첫날에 야경을 빼먹으면 섭할것 같아

바로 T38타워로 향했네요~

홋카이도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9354.tistory.com/930

삿포로 맥주박물관 구글 위치 첨부

from http://9354.tistory.com/94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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