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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

토픽셀프 2018. 8. 25. 01:57

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이재진의 팬미팅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이재진은 11월 18일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자신의 굿즈를 구매한 팬 11명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개최했는데요

글쓴이는 이재진이 팬미팅 다음날 메신저 채팅방에 2, 3차 영수증 사진과 함께 비용 정산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은 트위터에 자신을 이재진 팬이라고 밝히며 후기글을 올린 것 입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재진이 팬미팅 이후 더치페이를 위해 단체 메시지방에 전송한 영수증 사진이 담겨있었는데요

여기에는 2차 23만 1,000원, 3차 49만 9,000원, 커피 값 등 약 77만 원의 비용을 팬들이 공평하게 나눠 치렀다고 글쓴이는 설명했습니다.

이재진이 팬미팅 1차 비용만 지불하고 2,3차는 더치페이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팬은 "이재진이 70만 원이 없어서 더치페이를 시켰을까. 최소 돈 백만 원 갈아부어서 온 팬들에게, 이미 영악하게 예약해놓고 더치페이를 요구한다는 게 말이다"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네요

당시 굿즈를 구매한 팬 11명이 팬미팅에 참석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어 "나는 이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150만 원 가량을 썼다. 이 모든 건 현금 입금만 가능했으며, 카드 결제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 결과 나는 이재진 드로잉북 구매 금액 3위를 하면서 당첨됐다. 돈 쓰고 시간 쓰고 영혼 갈아넣고 따라다닌 내가 XX. 저처럼 살지 마시고 후회하지 마세요"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현재 이 글은 퍼지기 시작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일부 팬들은 1차는 이재진이 냈다, 비싼 와인도 두병이나 가져왔으니 문제될 것 없지 않냐며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재진은 지난해 한 여성과 제주도에서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었는데요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재진이 팬에게 받은 무드등 선물을 여자친구에게 줬다'는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이재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의 인스타그램에서 팬의 선물이 발견됐다는 것이었는데요

당시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는데 다시 열애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명이나 반박을 하지 않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해지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이영자에게 한 멘트로 인해 인성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from http://heejuk.tistory.com/2693 by cc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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