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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종령 또 폭행 혐의 구속 총정리

개그맨 신종령이 잇단 폭행 혐의로 구설수에 올라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경찰은 연달아 술집과 클럽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개그맨 신종령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재명이 지난 1일 새벽 서울의 한 클럽에서 시비가 붙어 다른 손님을 주먹으로 때리고 철제 의자로 내리친 혐의로 입건이 됐다고 한다. 그런데 사건이 있고 얼마 되지 않은 5일 새벽에도 서울 한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서 다른 손님을 때리며 폭행 염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따고 한다.

신종명은 2009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신종명이 누구인지 그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어떤 식으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었다. 잇단 폭행 혐의로 논란에 오른다는 건 연예인의 이미지에 가장 큰 치명타가 아닌가 싶었다.

그는 처음 폭행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성의 글을 올렸다.

"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어떤 상황이건 사람이 사람을 때려서는 안되는건데, 진짜로 반성 많이 하고 있다. 저만 너무 당당하다고 경솔했다. 할 말 없는데, 피해자분들께는 찾아뵙고 용서를 빌겠다. 저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쁜 사람 아니다. "

사과글이 무색해지게 얼마 되지 않아서 또 구설수에 오른 점이 아쉬웠다. 한번은 실수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두번은 대중에게 더 냉담한 편견의 시선을 만들게 된다. 결국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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