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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프라이팬 실패다
10월의 마지막날,,,
마음먹고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괜찮은 딜을 하길래
프라이팬을 샀다.
도루코 프라이팬!!
도루코는 칼 브랜드였는데
리빙쪽으로 많은 제품들을 판매하고
세일을 하고 있었다.
좋다고 ~~
싸다고 ~~
대뜸 샀다,,,
드디어 오늘 도착해서
기분좋게 택배박스를 터서
확인을 했는데,,,,
설마설마,,,
후기에 안좋은 글들이 좀 있어
걱정했는데,,,
본연의 기본 자세인
가스렌즈에 놓기가 무섭게
그냥 쓰러진다?
무슨 소리냐고?
프라이팬을 놓으면
그냥 내려 앉는다는 소리
앞은 이렇게 멀쩡하고 좋은데,,,
제품은 잘 살펴봐야한다.
특히 실제 써본 후기를 잘봐야한다.
손잡이 부분이 너무 무겁고
전체적으로 무게중심이 안맞는듯
이거 쓰다가 성질 버리겠다.
그래서
받자마자 반품접수 완료
from http://heedesign.tistory.com/26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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