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조재범 심석희 성 폭행 폭로

조재범 심석희 성 폭행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조재범 전 코치에게 고1때부터 지속적이고 계속된 성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조재범을 고소한 심석희는 옛날 5년전 여름부터 조재범 코치에게 강제 성 추행 및 성 폭행을 당했고 하는데요.

심석희가 구치소에 들어가있는 조재범 전 코치의 2심 재판에 출석해 엄벌해 달라고 호소했는데요.

성폭행이 시작됐다고 알린 지난 5년전은 심석희가 만 17살인,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라고 하는데요.

이때부터 2018 평창 올림픽 개막 두 달 전까지,

무려 4년 가까이 계속적으로 성폭력 피해를 보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인데요.

이런 양아치 범죄자가 이동안 국가대표 코치였다는 사실에 짜증이 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심석희는 더군다나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거나 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조재범의 범행이 이뤄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꼭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번달 17일 조재범 전 코치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심석희는 피해자 신분으로 나오면서 증언하였는데요.

이때 심석희는 조재범 전 코치에게 옛날 시절부터 계속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지금에서야 증언하는 심석희의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어찌할까싶습니다.

심석희는 "피고인 조재범은 제가 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계속적인 폭행·폭언했습니다"라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이스하키채로 얻어맞아 손가락뼈가 부스러졌고,

중학교에 들어간 뒤에는 폭행 강도가 더 강해졌다"고 증언 했는데요.

조재범 전 코치는 마지막 변론에서 "1심 선고를 받은 뒤 구치소에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요"라며

"맹세코 악의나 다른 감정은 없었고, 심석희가 원한다면 눈앞에 절대 나타나지 않습니다"고 말했는데요.

너무한 조재범 감옥에서 사죄하길... 바라는데요.

또한 조재범 전 코치는 작년 1월16일 훈련 중간 심석희를 주먹으로 때리면서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바 있는데요.

이에 선수들을 자주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는데요.

10개월 뒤면 어게인 세상 밖으로 나오는 조재범

and,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의 상처

과연 이게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인가 싶은데요.

심석희 선수를 응원하면서 조재범은 사죄를 많이 했으면 합니다.

< 심석희 선수 성폭행 사건 법무법인 세종 보도자료 >

이와같은 심석희 선수의 입장을 전달하는데요.

작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2018. 1.경, 심석희 선수에 관한 조재범 코치의 폭행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심석희 선수 말고도 여러 폭행 피해자들이 고소를 하여 조재범에 관한 수사가 있어왔고,

과거 2018. 9. 19. 수원지빙법원 성눔지원(제일심)에서 조재범은 상습상해 등 혐의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판결선고 받아 법중 구속되었는데요.

그뒤 검찰과 조재범 방쌍방의 항소로 수원주빙법원 제4형사부에서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었으며,

2018. 12. 17. 마지막 공판이 있었고, 2019. 1. 14.에 항소심 판결 선고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from http://sensestory.tistory.com/7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