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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식량 스피루리나 효능과 효과

우주식량으로 사용될 만큼 몸에 좋다는 스피루리나 효능과 효과에서 살펴보자. 스피루리나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안전하고 이상적인 식품으로 인정받은 수퍼푸드로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미래의 단백질원이다. 미항공우주국은 우주 식량으로 스피루리나를 채택했으며 스피루리나는 면역력, 균형영양공급, 항산화, 피부건강 등 다양한 체내 생리활성 기능을 가진 건강식품이다.

스피루리나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필수영양소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18종과 비타민A, B1,B2,B3,B6, 비타민 C,E,K, 판톤텐산, 엽산, 콜린, 카로틴을 포함한 12종의 미네랄류와 감마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류 등 50여 종의 영양소도 들어있다. 체내 흡수율은 95%에 달하며 스리루나를 섭취하면 에너지 증진, 면역, 항산화 부문에서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베타카로틴, 피코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탄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폭염에 가장 고통을 받는 건 단연 피부다. 뜨거운 태양에서 쏟아지는 강력한 자외선은 피부 깊이 침투해 노화를 촉진한다.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은 늘리는 피부의 적이 폭염이다. 폭염은 우리 몸의 면역력까지 약화시킨다. 피부 건강과 면역력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 건강과 면역력에 악영양을 주어 신체 전반에 악영향을 끼친다.높은 기온과 습도, 자위선 등으로 인해 각종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에 되면 광노화, 색소질환, 잡티, 주근깨, 기미 등을 호소하는환자가 급증한다. 여름철이 겨울철보다 급성 피부질환자 발생이 7배이상 많았다고 한다. 또 강한 자외선으로 과량 발생한 활성산소는 몸 안에 남아 세포의 산화를 일으킨다. 사노하된 세포가 피부노화를 촉진하고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이다. 여름철에는 면역력에도 문제가 있다. 땀이 많아지고 몸이 나른해지면서 쉽게 지치고 식욕이 떨어지는 증세가 나타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도 쉬우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규칙적인 수면과 식생활, 운동 등을 병행해야 한다. 평소 비타민, 단백질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from http://gopraha.tistory.com/33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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