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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딸 사망원인 무속인 나이 신당주소 가족 자녀

정호근 딸 사망원인 무속인 나이 신당주소 가족 자녀

개성있는 연기로 드라마에서 감초역할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호근이 무속인으로 두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호근은 198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여명의 눈동자','장녹수','허준','야인시대'등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감초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2015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삶을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호근의 할머니는 무속인이었으며 누나 또한 무병을 앓고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호근 역시 결혼후 첫재 딸이 아내의 임신중독증으로 미숙아로 태어나 폐동맥고혈압으로 27개월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첫째딸을 잃은 정호근은 이후 쌍둥이를 임신해 좀더 나은 의료시설의 도움을 받고자 미국행을 택했지만 쌍둥이 중 아들이었던 제임스를 태어난지 3일만에 잃게 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당시 정호근은 첫째딸과 쌍둥이 아들을 잃고 방황하며 정신병과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정호근은 무속인의 삶을 받아들이며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호근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할머니께서 무속인이었는데 그 영향인지 어려서부터 정신세계에 대해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고, 그간 무속에 대해 편견이 없이 살아 왔다. 힘들 때면 마음수련을 해와 이를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정호근은 아내 정윤선씨는 세 자녀와 함께 미국 텍사스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호근 첫째 아들 동섭은 현재 의대 1학년에 재학중이며 둘째딸 혜지는 치의대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정호근 신당위치는 대명원으로 의정부시 민락동 732-3번지 송산플라자 8층 805호 이며 예약문의는 010-8728-4577 이라고 합니다.

from http://newsblue.tistory.com/8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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