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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만한곳 2019년 추천

2019년이 밝았는데 한해의 계획은 모두 정했나 모르겠지만 새해에는 과연 올해는 어디로 여행을 갈까 생각을 하는 이들이 정말 많이 있다. 연차 소진용으로 겨울휴가를 사용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 티몬이 2019년 여행 트랜드를 발표했다고 한다.

지난해 한국은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는 이들이 적지 않았는데, 이런 미세먼지와 더위, 그리고 추위를 피해 해외로 여행을 가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해외여행 경험이 많아지면서 일본 도쿄, 태국 방콕, 영국 런던 등 관광객이 많은 번잡한 도시형 여행지를 벗어나 소도시 여행을 가는 이들이 많아 졌는데 과연 2019년 해외여행 갈만한곳 어디가 있을까?

뉴질랜드 오클랜드

뉴질랜드 전체 인구 3분의 1 이상이 모여 사는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는 청청지역으로 소문난 곳이다.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전경을 자랑하는 도시 톱5에 꼽힐 만큼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항공권 예약이 급상승한 지역중에 하나라고 한다. 이곳은 다른 대륙과 멀리 떨어져 있어 특유의 생태계와 청정한 자연을 유지한 여행지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다.

오클랜드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 중에 하나이다. 낙천적인 삶의 방식으로 관광객들에게 매우 친절한 것도 특징이다. 마우리족 등의 다른 인종에 대한 존중하는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다. 그리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안개도 잘 끼지 않은 맑은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좋다. 날씨는 우리 나라와는 반대라고 하니 여행에 있어서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리고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히피의 도시이자 케이블카와 와인의 도시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한 무엇보다도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어 처음 미국을 여행하는 분들도 큰 어려움없이 둘러볼 수 있다.

도시 자체가 바다와 가까워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으로 과거 멕시코 땅이었던 캘리포니아의 역사를 곳곳에서 볼 수 있고, 케이블카와 알카드라즈 교도소, 금문교같은 대표적인 랜드마크들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멀리 해외여행지를 고려하는 이들에게는 항상 거론되는 도시 중에 하나이다. 샌프란시스코는 특히 해산물 요리와 함께 와인이 유명하다고 하니 여행을 갔다면 꼭 한번 맛보고 오는 것이 좋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주에 위치한 지중해 연안 항구도시로 '건축의 도시' '스페인 축구의 성지' 등으로 불리며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지난 9월부터 직항 노선이 생겨서 더 가까워진 여행지이기 때문에 더욱더 사랑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피카소와 가우디를 배출한 예술의 도시다.

가우디의 예술적인 건축물들이 주요 볼거리 중에 하나로 가우디의 작품을 따라 도시를 여행하는 코스는 전세꼐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로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클럽 FC바르셀로나의 연고지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발권 급상승 순위 3위에 오르며 내년 상반기 각광받는 도시로 꼽혔다고 한다.

미얀마 양곤

`동남아 소도시 여행`도 매우 인기가 높았다. 급상승 여행지 순위 2위에 오른 미얀마 양곤은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한 달 살기로 인기를 얻는 지역에 손꼽힉히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 내년 1~6월 티몬투어 항공권 발권 기록에 따르면 미얀마 양곤의 평균 체류 기간은 28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미얀마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 것도 장점으로 꼽혔다.

태국 치앙마이

태국 북부에 자리한 치앙마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선선한 편이다. 1000여 개의 고산족 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며 트레킹, 뗏목 등의 활동을 즐길 수가 있어서 여유로운 휴가에 왔다라는 느낌을 제대로 느낄수가 있다. 또한 치앙마이는 특히 '한 달 살기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는 태국 북부 중심지라는 점이다.

평균 체류 기간은 10.3일로 수도 방콕의 6.3일보다 4일 길었다고 한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동남아시아 휴양지 생각이 간절한데 고산 도시인 이곳은 청명한 공기를 자랑하며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라 휴양을 즐기기에도, 관광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오늘날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역사적인 모습을 둘러보다 보면 어느덧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가 있으며 왓체디루앙을 비롯한 여러 사원들과 더불어 야시장 등 여러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수공예품이 발달하여 다양한 천연 소재를 이용한 수공예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수 있다.

from http://ring-ring-dong.tistory.com/46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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