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학생회장 투신, 사망 이유 미투 논란? "한강 119 구조 신고 장난...

서강대 학생회장 투신, 사망 이유 미투 논란? "한강 119 구조 신고 장난...

서강대 학생회장 투신, 사망 이유 미투 논란? "한강 119 구조 신고 장난전화 오인 여대생" 사건

서강대학교 학부 학생회장을 지내고 있던 20대 남성이 투신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7일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1시께 성모(23)씨가 서울 마포구 서강대 교내 한 건물해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성씨가 뛰어내려 사망한 것이 맞다"며 "부검을 마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성씨는 투신 직전인 1일 0시1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말이 많아지니 상식이 사라진다. 내 소신을 지키기 어렵다.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내가 떠나야 몸 바친 곳이 산다. 내가 떠남으로 모든 게 종결되길 바란다. 많은 분들에게 그동안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그리고 미안하다"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성씨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인 2014년 대한민국청소년의회에서 제6대 의원이자 정치법제위원회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뒤에는 학부 학생회장을 지냈고, 총학생회장과 부총학행회장이 지난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에 대한 학생들 반발로 사퇴하자 총학생회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성씨가 학생회장을 지낸 학부에서는 교내 건물에 추모 공간을 만들고, 오는 10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흠 안희정 무죄판결 규탄 이후 원래 학생회장이 사퇴후 직무대행인데 자살이라

흠 느낌이 역시 그분들에게 시달린거 아닐까 느낌이 싸한데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843926

"수영 중 전화?좀 대단하다" 투신사망 여성이 들은 말(동영상) 진실 여부를 떠나서 그 어떤 상황에도 신중해야한다. 그것이 112,119의 기본 자세다.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것에 예외적인 상황이라니... 씁쓸하네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190104n03487

119대원이 한강에 투신한 여성의 신고전화를 장난으로 오인해 부적절한 대응을 했다. 신고자는 사흘 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3일 JTBC 뉴스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7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A씨는 119에 구조요청 전화를 걸었는데요.

신고를 받은 119대원은 이를 장난전화로 오인했습니다.

A씨가 "지금 한강이다"라고 말하자 대원은 못 믿겠다는 듯이 "그런데 이렇게 지금 말을 잘할 수가 있나요?"라고 되물었ㅅ브니다.

신고자의 거듭된 구조요청에 "뛰어내린 거예요, 뛰어내릴 거예요?"라며 재차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장난전화 아니다"라는 A씨의 말에는 비슷한 대답을 반복했습니다.

대원은 "좀 대단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한밤중에 한강에서 수영하면서 전화하는거 보니까 대단해서"라고 신고자를 비아냥거리기도 했습니다.

대원이 구조 출동 버튼을 누르며 현장에 119대원들이 출동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신고 여성은 사흘 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 측은 전화를 받은 대원의 태도가 무성의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투신자가 직접 신고를 하는 경우는 워낙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강 투신 119

오원춘때 경찰놈이 신고 전화 장난식으로 조롱하며 아가씨 죽게 만든 그경찰놈이랑 똑같은놈이네...

이런놈들은 공무원 짤르고 징역 세워야하는데....

이런 미꾸라지 같은놈들 때문에 다른 고생하는 소방관들이 욕먹는거임...

얼마 전에 한강에 투신한 20대 여성이 물에 빠진 채 휴대전화로 119에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응대에 나선 119 대원은 "한강에서 수영하면서 전화를 하는 것이 대단하다"면서 마치 장난 전화를 받는 듯한 취급을 했습니다. 이 여성은 사흘 뒤에 한강에서 결국 숨진 채 발견됐는데, 당시 119 신고 전화의 녹음 파일을 저희 JTBC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전화내용 올릴랫더니 보배서 출처를 밝히라면서 안올라가네요....

출처 jtbc 등등 오늘 뉴스에 다들 나오네여

출처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722303

아무리 장난전화가 판을 친다고 해도...모든 상황을 긴급에 맞춰서

대응하게끔 메뉴얼이 있을텐데...

저게 정말 사실이라면..처벌하고 상부까지 일벌백계해야함.

그래야 바로 서지...꼬리만 짤라선 겁을 안 먹음

투신자살 하다 생존한 사람들 증언을 들어보면 90% 이상이 뛰어내린 순간 후회했다고 하는데

이 여자도 투신 직후에 당연히 후회했을테고 물에 떨어지고도 운 좋게 기절을 안 했으니 살려고 몸부림치는 게 당연한 거고

수영실력도 좀 있었던 것 같고, 요즘은 다들 방수폰이니 침착하게 폰 꺼내서 119 눌러 구조 요청했는데 장난전화로 대처하다 결국 사망했군요

한강이에요

한강 어디예요?

마포대교요

기다리세요. 지금 즉시 가겠습니다

이렇게만 대처했어도 출동하는데 3분도 안 걸렸을텐데

또 호흡이 멈췄다고 해도 10분 동안은 뇌 손상이 없으니 찾기만 했으면 살았을텐데

누가 한강이에요?

근데 이렇게 지금 말을 잘할 수가 있나요?

뛰어내린 거예요, 뛰어내릴 거예요?

좀 대단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한밤중에 한강에서 수영하시면서 이렇게 전화까지 하는 거 보니까 대단해서

이렇게 하면서 골든타임을 다 보냈군요

어떤 신고전화라도 장난으로 받아드리면 안 된다는 교육을 받았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836066

(유게이들이 싫어하는 그 앵커의 얼굴은 잘라냄)

한강에 빠진 상태로 119에 전화를 했는데

119는 흔하게 걸려오는 장난 전화라고 판단했고

일단 말한 장소로 가서 수색은 했지만 대충대충해서 찾지못함

후에 여대생은 죽은 채 발견됨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573917

다른 나라처럼 100% 성의껏 수색하고 장난전화였으면

형사처벌+인력낭비로 그 돈 물어내게 벌금 먹이면 됨.

그렇게 하면 소방관들은 항상 전력으로 일할수 있어서 저런 사람도 구할수 있고

장난 전화 거는 놈년ㅅㄲ들 벌금도 100%풀파워로 먹일수잇음.

from http://yoyonew.tistory.com/3557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