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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1. 7. 10:07

국정원 직원 사망 자살 용인 타살 의혹은 없는건가

국가정보원에 재직중인 직원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숨진 국정원 직원은 43세 A씨로,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에 있는 주택가 인근에서 자신의 차안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수사를 하던 용인 서부경찰서에서는 A씨까 남긴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했는데, 새벽부터 집에있던 A씨가 사라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은 후 경찰은 위치추적을 했는데, 찾아보니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A4용지 3장의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는데, 경찰에서는 유서의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경찰에서는 현장감식 및 부검등을 통해서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