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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원주집 나비 결별 여성비하

장동민은 우리나라의 코미디언, 예능 방송인이자 진행자입니다.

40년전, 아빠 장광순과 엄마 나명자 사이에서 3남매 중 막내아들이자 장손으로 태어났는데요.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같은 학교 동기인 유상무, 유세윤을 만났고, 15년전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봉숭아 학당〉경비 역,〈할매가 뿔났다〉할머니 역 등을 담당하면서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알렸으며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이 있는데요.

타고난 특유의 화를 기본으로 한 버럭 개그로 이경규, 박명수와 같이 독설 캐릭터를 지닌 대표적인 예능인입니다. 화를 내야 웃기는 독보적인 캐릭터성으로 개콘 시절 결코 금기인 무대에서 욕설하는 개그를 해볼 수 있는 유일한 개그맨이었는데요.

기상천외한 버럭 개그로 유튜브에 별명으로 '장동민 레전드'라 행해지는 개그 영상을 많이 보유한 개그맨인데요. 그와같이 강한 캐릭터로 독한 웃음을 메이킹하는 것만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깜짝 놀랄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제목부터 머리 쓰는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섭외되었는데요. 예능 분량을 위한 섭외로 착각하는 사람들의 예상을 깨면서 센 정치력, 심리전, 암기력 등을 보여주면서 몇몇 고학력자들을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하였는데요.

이어서 시리즈 최고 플레이어들만 있는 왕중왕전 성격인 시즌4에도 나와서 더 강력해지고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또 다시 우승. 신으로 불린다 하는데요.

<소사이어티 게임 2>에 출연하며 파이널 TOP3로 진행했고 라스트 화인 파이널 챌린지에서 최종 승리를 했습니다.

코미디언으로서 슬플 정도로 망가지는 독한 개그와 <더 지니어스>에서 내뿜어준 냉철한 천재 플레이어 모습이 반대되면서 팬층이 갑자기 늘어났고 예능인으로는 희귀하게 두터운 코어팬층을 가진 예능인이 되었습니다, 그간 버럭 독설 개그를 하던 막나가는 개그맨에서 한번에 똑똑한 이미지의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러나 그 이상으로 안티도 많은 연예인이기도 한데요.

2. 개그맨 활동

KBS 연예대상 코미디 남자부문 우수상

정형돈

(2004)

장동민

(2005)

김대범

(2006)

세임 대학교 동기인 유세윤, 유상무와 같이 옹달샘이란 개그 팀을 구성했으며, 16년전부터는 케이비에스의 개그맨 육성 시스템 중 하나였던 <한반도유머총집합>이라는 프로그램을 거쳐 꾸준히 개그 공연을 무대에서 올렸는데요. 자연스럽게 셋이 함께 케이비에스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되서 데뷔했는데요.

세 명 이상의 팀이 한번에 공채 합격했던 최초의 케이스였는데요. 물론 유일한 경우는 아니고 함께 합격한 또다른 팀으로 황현희. 김대범, 안상태의 오장육부가 있는데요.

<개그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인기를 얻은 캐릭터는 '봉숭아 학당'에서의 경비아저씨인데요. 현재 본인의 스타일을 만들어 준 "그 까이꺼 뭐~ 그냥~ 대충~"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 유행어의 바탕은 본인의 친아빠라고 직접 밝혔는데요. 아래에도 나와 있으므로 참조하세요. and 아들의 덕을 받고 아빠 장광순 씨도 종종 방송에 출연하는 방송인이 되었는데요.

from http://storyfactory2.tistory.com/6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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