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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교통사고 원인? 디즈니월드 여행 어린이 5명 사망자 포함...

미국 플로리다 교통사고 원인? 디즈니월드 여행 어린이 5명 사망자 포함 트럭 다중 충돌 논란

미국 플로리다주 75번 주간(州間) 고속도로에서 트럭 두 대와 미니밴 등이 다중 충돌 사고를 일으켜 탑승자 7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루이지애나에서 미니밴에 타고 플로리다 디즈니월드로 향하던 어린이 5명이 포함됐다고 고속도로 순찰대는 전했습니다. 사고는 전날 플로리다 게인스빌 인근에서 북쪽으로 운행하던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하면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두 차량이 가드레일을 뚫고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면서 남쪽으로 향하던 트럭과 또 다른 한 대의 차량이 연쇄적으로 충돌해 미니밴이 전복됐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탑승객 일부가 차창 밖으로 튀어나왔다. 시뻘건 화염이 사고로 멈춰선 차량 4대를 집어삼켰으며,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한동안 중단됐습니다. 주변에는 탑승자 유류품과 떨어져 나간 차체 파편이 어지럽게 흩어져 사고 당시 참혹한 상황을 보여줬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 입니다.

플로리다 지도

플로리다 디즈니랜드 입장료

플로리다 디즈니랜드 입장료 싸게 사는 4가지 방법!

1.연간 방문 티켓을 구한다. 애뉴얼 패스 (Annual Pass)로 불리는 이 디즈니 월드 패스는 방문 일자에 넉넉히 앞서 구할 경우 최대의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패스를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연간 최소 10일간 입장을 허용한다.

2. 수시 할인에 주목한다. 연 회원권을 구입하기가 여의치 않은 사람들이라면 디즈니 월드가 수시로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챙기도록 한다. 이런 할인 행사는 보통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는 사람, 미국 거주자가 아닌 외국인, 또 미국 거주자의 경우 트리플A 회원 등으로 자격이 제한되는 게 보통이다.

3. 디즈니 월드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구하는 또 다른 요령은 디즈니 월드 티켓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에이전시, 즉 여행사 등에 문의하는 것이다. 이 때 주의할 것은 표를 파는 곳이 디즈니 월드 전문 에이전시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드물지 않게 다른 사람이 구입했다가 중간에 넘겨지는 티켓이 있는데, 이런 티켓으로는 입장이 불허되는 게 보통이다. 표를 구입할 때 구입자의 지문이 등록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구입한 표를 샀다가는 막장 입장을 시도하려다 낭패를 당할 수 있다.

4. 디즈니 베이스 티켓 (Disney Base Ticket)을 구하는 것도 절약이 될 수 있다. 디즈니 베이스 티켓이란 4개 섹션을 두루 입장할 수 있도록 한 티켓이다. 베이스 티켓은 구입자 1인에 한해 하루 1곳의 섹션만의 입장을 허용한다. 베이스 티켓 가격은 방문하는 시기가 성수기이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며 디즈니 월드에 체류하는 기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티켓의 단점은 14일간만 방문이 허용된다는 것이다. 즉 티켓을 처음 사용한 날로부터 14일째 되는 날까지만 유효하다.

출처 - http://www.lifeinus.com/USGuide/topic.cfm?TopicID=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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