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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효능 돼지감자차효능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다는건 대부분 잘 알고있습니다.

돼지감자차로 돼지감자차 다이어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생긴 모양새 때문에 저평가됐지만, 최근 돼지감자의 다양한 효능을 알고 나서부터 돼지감자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졌습니다. 약재로도 쓰일 만큼 좋은 돼지감자와 말린 돼지감자로 돼지감자차의 효능 돼지감자 다이어트 또는 돼지감자의 부작용과 돼지감자 먹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돼지감자, 돼지감자차의 효능

돼지감자의 덩이줄기에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이눌린 성분이 있습니다. 이는 당뇨 환자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당뇨병성 망막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최근에는 돼지감자를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 식단으로 쓰기도 하는데 이는 돼지감자의 칼로리가 낮으며 돼지감자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혈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입니다.

일반감자의 75배나 되는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원활한 배변활동과 콜레스테롤 개선 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열량이 낮고 식이 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돼지감자를 잘 말려서 차로 마시면 다이어트차로 인기가 무척 좋습니다.

돼지감자 부작용

돼지감자는 혈당을 조절하기 때문에 공복에 섭취할 경우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낮아집니다. 따라서 평소 저혈당이거나 혈당을 조절하는 약을 먹는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또 돼지감자를 과다섭취했을 경우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 먹는 법

돼지감자는 생으로 먹어야 영양 손질을 줄일 수 있지만 맛이 없기 때문에 보통 돼지감자조림같이 반찬으로 먹거나 돼지감자칩을 통해 안주로 즐깁니다. 돼지감자는 말려서 차로 만들 경우 더욱 먹기 편해지며 돼지감자즙을 내서 마시기도 됩니다.

울퉁불퉁하고 못생긴 외모의 채소, 흙으로 뒤덮여 있는 것만 같이 보이는 야채 감자는 우리네에게 굉장히 친숙한 식품입니다. 찐감자는 특히나 전쟁시절의 굶주린 배를 채울수 있도록 했던 고마운 음식이기도 하죠. 이런 감자의 친척뻘이 되는 독특한 감자인 돼지감자...

돼지감자는 다른 이름으로 뚱딴지라고도 불리는데 돼지감자는 귀화식물입니다. 정확하게 기록된 바는 없지만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17세기 이후에 전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근래에 당뇨에 돼지감자가 좋다고 알려지며 자연산을 채취하거나 재배해 판매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돼지감자 재배시기

돼지감자 파종시기는 4월 말에서 5월 초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3월과 11월 말에서 12월 중순에 수확합니다. 아직까지 돼지감자는 종묘상에서 취급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주변 야생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여 심거나 지역의 5일장에서 구해 심어야 합니다.

야생 돼지감자를 채취하려면 마른줄기를 찾아야 합니다. 쉽게 따뜻해지는 양지바른 곳이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나므로 다른 작물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심어도 좋습니다. 키가 3m 까지 자라므로 감안하여 재배지를 선정하여야 합니다.

키가 많이 자라는 8월 이후에는 강한 바람에 의해 줄기가 쓰러지는 경우가 발생하곤 하므로 줄기가 엉키지 않게 하고 부러진 것은 제거해야합니다.

from http://oscar1201.tistory.com/38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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