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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해 준비한 야구글러브와 공
가을이라 요즘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예요.
좀 쌀쌀해졌지만, 운동하면 시원하고 좋아서
공원이나 야외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
정말 개구쟁이에 말 안듣고 놀기만 좋아하는 나이
하루도 앉아있을틈없이 노느라 바쁘네요.
그냥 의미없이 놀기보다
정식 운동을 하면서 노는게 좋아서
아빠가 야구글러브랑 야구공을 사줬어요.
오늘 드디어 택배도착!!^^
야구 글러브랑 야구공 3개가 배달되어 왔네요.
딱딱한 공이 맞으면 정말 아프겠네요.
글러브는 아이가 하기에 좀 크네요.
어른용으로 샀나?
이런 야구용품들이 좀 비싸서
종류별로 많이 사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죠~~~
집에 있는 글러브와 공이 있지만
둘이는 할수 없어서 이렇게 사서 이제
아빠와 아들이 야구하는 모습을 볼수 있겠네요.
가까운 공원에서 주말마다
야구하는 재미를 느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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