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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아내 최희정 드라마

이순재 아내 최희정 드라마

배우 이순재가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순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 / 연출 김희원) 제작발표회에서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이했는데 지난해 연말 60주년으로 연극 공연을 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이어 "연극은 1956년부터 했고 TV 연기도 그때 처음 시작했다"면서 "이후 1961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해서 한 58년은 한 것 같다. 2년동안 드라마를 쉬어서 한물 갔나, 퇴출됐구나 싶었는데 이번에 불러주셔서 기쁘더라. 오랜만에 작품해서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열심히 해서 시청률 1~2%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24부작 드라마로 배우 장혁, 박세영, 장승조, 이미숙, 이순재,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한편 이순재 부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과거 이순재는 아침마당에 출연했고 이 과정에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순재의 젊은 모습이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젊은 시절 이순재의 모습 뿐만이 아니라 절믄 시절 부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이순재 부인은 단아하면서도 단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이순재는 타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이순재는 “우리 아이들은 아버지 덕을 못 봤다. 1960~70년대 한창 성장기에는 내가 한 달에 집에서 자는 시간이 일주일도 안 됐다. 아이들과 목욕탕이나 운동회 한번 제대로 가본 적이 없다”면서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기자인 자신을 잘 내조해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from http://daoul.tistory.com/74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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