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부친 빚투 고백

김보성 부친 빚투 고백

김보성 부친 빚투 고백

새해부터 연예계에 안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김보성 부친의 빚투.. 입니다. 이에 김보성은 입장을 전했는데, 기사에 나온 내용에 대해서는 자신은 모르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한 매체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김보성의 부친이 지인으로부터 5,000만원정도를 빌린 뒤, 10년이 넘도록 갚지 않았다는 보도였습니다. 이에 빚투를 폭로한 A씨는 김보성의 부친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합니다.

돈을 빌려준 A씨는 10년넘게 은행 대출 이자를 갚느라 너무나도 힘든 생활을 살았고, 현재는 벼랑끝에 몰린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고 하는데..

이에 김보성은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잘못된 행동이기에 아버지라고 해서 감싸고 싶지는 않다는 입장입니다. 도의적 책임을 지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김보성은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했는데, 김보성의 아버지는 사실혼 관계의 다른 가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2008년 정식으로 이혼하시고 이미 30여년 전부터 거의 남남으로 지냈다고 하는데, 김보성은 어머니와 함께 청년가장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아버지를 30년간 뵙지 않았다고 하는데, 가끔 연락이 오면 돈을 달라, 사업자금을 달라 등 돈과 관련된 이야기만 했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의리"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살아왔기에 피해자분에 대한 의리를 지키지 못한 아버지를 대신해 사과드리고 싶다는 입장 또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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