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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조부 폭력 효도사기

연기자 신동욱 조부 폭력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달 3일 신동욱의 대리인은 offical 입장으로 신동욱과 할아버지 사이에 소유권이전에 관한 등기는 제대로 된 절차를 거쳤고 법원의 올바른 판결을 기다린다고 알렸는데요.

이어서 옛날 신동욱 조부가 와이파 자식 손자 3대에 걸처서 가정 폭력과 욕설 and 살인 협박을 해오면서 가족들에게 상처를 입혔다고 말하며 이번 소송과 관련해서 신동욱과 그의 가족구성원들이 겪은 상심은 말로 다 할수 없다는 것을 말했는데요.

또한 재산을 물려받고 나서 연락을 끊었다는 조부의 얘기에 관해서는 "허위사실”이라면서 "할아버지와 신동욱 씨는 계약상 있어야할 서류들을 서로 간 직접 발급, 담당 법무사 관리 하에 모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고 합니다.

엄준하고 적법한 법의 과정에 따라 진행했음은 의심할 여지 없는 진실”이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신동욱의 할아버지 신호균 씨는 어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면서 신동욱에게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물려줬는데 그가 여자친구에게 집을 준 뒤 본인에게는 나가라고 알렸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는 "내 소유인 15000평의 땅 중 2500평만 주기로 했는데 신동욱이 본인을 속이고 땅을 모두 가져갔다”고 주장하면서 현재 신동욱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신동욱은 조부가 조건을 걸지 않고 땅을 준 것이라며 집에서 나가 달라는 통고서를 전달한 것은 조부의 건강상 재산관리가 힘들 것으로 판단하게 되서 요양원에 모시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배우 신동욱 조부 폭력에 관한 고백은 좀 충격적입니다.

밝아보이는 연기자 신동욱의 힘든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란 희귀병을 앓는 중인 연기자 신동욱이 2년전 컴백 했었습니다.

신동욱은 9년 전 여름 현역으로 입대들어갔지만 군 복무 기간 중 갑자기 쓰러져 한해간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나중에는 의가사 전역 판정을 받았고 신동욱의 병은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연기자 신동욱이 작품에 나오는 것은 9년 전 방영 된 ‘별을 따다 줘’ 이후 7년 만이고 관계자는

“현재 건강 상태는 나아요.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다”라며 “올해 하반기나 2018년 상반기 중 작품으로 돌아올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알렸는데요.

그는 작년 장편 소설을 내면서 JTBC ‘말하는 대로’에 나오는 등 간만에 사람들과 소통했고 대중들은 CRPS를 앓는 와중에도 본인의 행보를 이어가는 그를 향해 응원의 박수를 보냈는데요.

한편, 연기자 신동욱 씨 팬클럽 마르멜로가 동대문구에 그의 책 ‘씁니다, 우주일지’를 기부했습니다.

작년 10일 오전 10시 마르멜로는 동대문구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해서 신동욱 씨가 쓴 SF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 30 권을 보내줬고 구는 이날 기부받은 서적을 동대문구 관내 구립도서관 등에 줄 계획인데요.

이에 이유리 씨는 “동대문구 소식지에 올라온 도서 기부 참석 글을 보면서 책을 기부하게 됐다”며 “우주표류라는 암울한 상황에도 희망을 안 잃는 유쾌한 주인공 맥 매커천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신호를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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