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교통사고 현장

줄리엔강 교통사고 현장

배우 줄리엔 강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줄리엔 강은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교통사고를 당한 직후 상황을 짤막한 영상으로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 줄리엔 강은 "버스가 우리 차를 박았다. 나는 괜찮은데 자동차는 괜찮지 않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 현상을 찍어 공개했습니다. 줄리엔 강이 탑승한 차량은 후면이 심하게 파손된 상태였습니다.

버스도 일부분이 파손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 측은 "줄리엔 강이 드라마 촬영 후 늦은 시간(2일 자정 넘은 시간)

귀가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버스가 정자하고 있던 줄리엔 강이 탑승한 차량을 추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줄리엔 강이 이번 사고로 크게 놀란 상태다. 다만,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경미상 부상(타박상) 정도 있다고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사고 처리 과저에 대해서는 "해당 차량은 드라마 제작사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개인 기사가

렌트해 운영하는 것이다. 사고 등에 대해서는 제작사와 버스 측에서 상황을 정리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줄리엔 강의 차량 뒷면은 범퍼가 아예 찌그러질 정도로 움푹 파인 상태입니다.

차량의 부서진 잔해가 도로 위에 가득한 모습이 아질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하는데요

사고 당시 위험함을 고스란히 나타내 그의 안전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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