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요한 사생활 논란 인스타

슈퍼스타K 7' 에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이요한이 전 애인의 폭탄 발언으로 사생활이 밝혀지면서 곤란을 겪고 있는데요.

그는 작년의 마지막날 전 연인이라고 말하는 어느 여자가 웹사이트에 그의 부끄러운 사생활을 퍼트리는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그녀는 2년전 봄쯤부터 그와 사귀기 시작했다며 그해 10월 이별하던 때에도 이효한이 일명 '양다리'를 걸친적이 있다며 얘기했는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성 팬들과 자리를 갖고,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팬들과 즉석 만남을 가지는 등 부끄러운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요한은 2일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과거 2년간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여러 번 같은 실수로 전 연인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습니다"라며 이러한 논란에 대해 사과글을 게재했는데요.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도 동일한 날 공식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이요한의 개인적인 얘기들로 인해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며 그가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의 기간을 지나올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회사는 이어서 "지금 구체적인 사실 여부를 체크 중"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은 많은 자료 검토와 얘기들을 거친 뒤 알리겠다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미국 버클리음대를 나온 이요한은 '슈스케 7'에서 '톱 8'까지 가면서 '괴물신인'이라는 소리도 들었는데요. 그는 한국 대표적 CCM 가수인 이은수 목사의 친아들이기도 합니다.

017년 미니앨범 '유 윌 비 올라이트'(You'll be alright)를 발매하면서 공식 데뷔했는데요. 작년 7월 해피로봇레코드에 입사를 하고 활동했는데요.

한편 그 글의 제목은 '길거리에서 너의 노래가 다신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제목인데요. 그녀는 2년전 봄부터 그와 연애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그가 본인을 두고 다양한 팬들과 부끄러운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합니다.

글쓴이는 "음악 축제 등에 보면은 소셜미디어 DM으로 접촉한 너의 여자 팬들과 공연을 보고 술도 마시고 잠도 잤다. 단골 술집 알바생의 번호를 따서 연애하기도 했고, DM으로 접촉하는 팬들도 만났더라"라고 말하면서 이요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다른 사람들과 나눈 Message 등을 공개했는데요.

이상 오늘은 여기까지 정보를 알려드리는데요. 참 연예인의 사생활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분명 연인에게 상처준것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미국이나 외국이었다면 상황이 또 달랐을거라고 보는 의견도 많은데요.

한국의 정서상 확실히 부적절한 행동이기때문에 더욱 격한 반응들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옳든 그르든 일단 한국의 정서에 맞지 않기때문에, 물론 그걸 다 떠나더라도 부적절한 행동임에는 분명하기 때문에 팬들도 많이 실망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거뿐만아니라 저도 많이 예전부터 지켜봐왔는데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네요. 그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모습에 항상 지켜봐왔고 콘서트나 음악페스티벌 등도 꾸준히 찾아가면서 말이죠.

from http://issueteller1.tistory.com/42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