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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주간아이돌’ 황광희 공개사과 "군대 제대 성형전 혈액형...

매니저 일진설 논란, ‘주간아이돌’ 황광희 공개사과 "군대 제대 성형전 혈액형 강은비" 소속사

광희 공개사과

광희 공개사과, 매니저 일진설 논란에 고개 숙여…“광희가 무슨 죄” 광희가 매니저 일진설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광희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플러스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광희는 최근 불거진 매니저 유시종 씨의 일진설 논란에 대해 “상처 입은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마음 써주셨는데, 그분들께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또한 향후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과 관련해 “회사, 제작진과 상의해서 정리할 거라고 들었다. 이번 일은 여러 가지로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걱정 끼쳐 드려서 마음이 쓰인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직접 사과에 나선 광희에 누리꾼들은 “광희가 뭔 죄야”, “왜 광희가 사과하지?”, “안타깝다. 광희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광희는 군 전역 직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 유시종 씨와 함께 출연했다. 방영 후 매니저의 일진설 논란이 제기됐다. 결국 매니저는 소속사 본부이엔티에서 퇴사를 결정했으며, 이와 함께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광희 매니저 일진설

광희 매니저 '일진설' 해명 불구 추가 제보 등장 "피해자에 사과하라" 아래는 유시종 씨 일진설 추가 제보글 전문.

안녕하세요

일단 저도 의정부중학교 56회 졸업생 입니다

저는 글들을 오늘 읽어봤는데 유시종이 전참시에 나온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인터넷 보다가 한 친구가 올린 글을 봤습니다

전 제가 아는 누군가가 좋은 일이든 싫은 일이든 이슈가 된 게 처음이라 글을 올리기까지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글을 읽고나선 그냥 넘어가려다가 내가 아는 사람이 방송에도 나오고 참 신기해서 검색해보니 방금 전에 커뮤니티 글이 아닌 정식 기사로 올라온 게 있더라구요

이엔티에서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본인은 일진도 아니였고 폭행한 사실도 없고 그런 기억조차 없다구요

그리고나서 그 친구 글을 다시 읽어보고 댓글들도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참 가관이더군요 10년넘게 지나서 지난 일을 들추는게 찌 질이라는 등 왕따는 이유가 있다는 등 그 친구를 비방하는 글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증거없는 미투가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조심스러운 분들도 계셨는데 증거가 있을 수가 있나요?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학교폭력으로 신고해봤자 학폭위에서 징계 한번 맞고 피해자가 되려 강제전학조치 당하는 그런 상황과 더불어 중학생이라는 어린나이에 신고를 할 용기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맞은 증거 모조리 수집해서 졸업하고 한참이 지난 뒤 형사고발을 해야 되는건가요?

여기 보배드림부터 거의 회원 수 많다는 커뮤니티들에는 전부 베스트 글로 올라가있던데 한 커뮤니티에서도 유시종을 아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유명하다고~

맞습니다 일단 지금은 잘 모르지만 당시에 의정부에 있는 중학교 학군중에서는 의정부중학교, 서중학교가 소위 제일 잘나가는 일진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의정부중학교에선 유시종을 포함한 애들이 가장 잘나갔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왕따도 아니였고 걔네한테 괴롭힘을 당한 적도 없지만 전 유시종 옆반이였고 저희반에 유시종 친구가 있었기에 보고 주워들은게 있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당한게 아니라 지금에와서 기억이 정확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 무리들이 힘을 위시해서 약해보이고 순해보이는 애들 괴롭혔던 건 확실합니다

근데 이게 해석하기 나름인게 제가 본 것들은 직접적인 폭행을 목격하진 않았습니다만 폭행행위가 있어야만 학교폭력 입니까?

말로는 친한척하면서 빌려달라고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는 애가 와서 빌려달라고하면 울며겨자먹기로 빌려주게 됩니다 웃긴게 그 유시종 무리들은 전혀 모르는 애들한테 조차 웃으며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교복,핸드폰 등등. 어렸어도 본인들은 알았을 겁니다 본인들이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고 학군에서도 제일 잘나가는데 우리가 친한척 부탁하는 척 하면 안해줄 수 란걸 없다는 걸 알았겠죠

저도 정말 가만히 있으려다가 화가 났던게 본부이엔티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진도 아니고 그런 기억도 없다 라는 구절에서 화가 나더라구요 그 친구도 말했죠 괴롭힘 당하는 사람은 평생 기억에 남지만 가해자는 별거 아닌 일이기에 기억하지 못한다구요

그럼에도 망설였지만 또 글 쓴 이유가 자잘한 것 포함해서 제가 아는 피해자라고 할만한 친구들이 한둘이 아닌데 아직까지 그 친구 글 외엔 별다른 글이 없더라구요 댓글들 보면 이 친구 욕하는 글도 많고 다른 피해글이 없는 한 10년 넘게 꽁해있는 쫌팽이로 낙인찍힐까 안타까워 썼습니다.

시종아 ㄱㅅㄱ 아직도 만나냐? 너희 둘이 의중에서 제일 잘나갔잖아 주위에 몇몇 애들도 더 있었지만 지금 내 기억으론 당시 의중 그리고 우리학군에서 제일 잘나갔던건 너희 둘이였거든 니 말대로 누구를 폭행하고 그런 사실이 없고 기억이 안난다고해도 내가 볼땐 조금이라도 피해본 사람들 강제적으로 나오게 하면 한 반 정도는 꾸릴 것 같은데 추가 피해글 없다고 간보면서 몇일 지나 소속사 통해서 그런 기억 없다고 하면 끝인거냐 그래 일진이였든 찌 질이였든 폭행을 했든 뭐든 증거는 기억밖에 없으니깐 니가 아니라고하면 어차피 증거는 없으니깐 그저 그런대로 묻힐 수도 있겠지만 우리도 다음주면 서른이다 어릴때든 뭐든 자기가 한 짓에 대한 책임은 지자

난 니가 전참시 하차하는건 딱히 원하진 않는다 지금 열심히 사는게 죄는 아니잖아 근데 피해자들한테 진정어린 사과는 좀 해라

그 사과란게 니가 일진이었던 적도 없고 아무 기억도 없다하는 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거기에 내키지 않을 수도 있다만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기전에 남자답게 멋지게 사과해라

그 친구 글보니 사과도 필요없다는데 일단 사과를 해야 너한테도 동정여론이 생기는거다 현명하게 생각해라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12270026545295&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cGg2gh3HRKfX@hljXGg-A5mlq

'전지적참견시점' 황광희가 전역일에 매니저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황광희의 유시종 매니저는 사전 인터뷰에서 제보할 게 없다고 했다. 이전 매니저와 달리 제보 없이 등장한 최초 매니저였다. 매니저는 출연 이유에 대해 "매니저와 아티스트가 친해질 수 있을 거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시종 매니저는 전역하는 황광희를 만나기 위해 부대를 찾았다. 황광희는 처음 만난 매니저에게 낯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에 양세형은 "조금 친해지면 예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매니저는 전역하는 황광희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다. 차 안에서 황광희와 매니저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전역 축하를 했다. 황광희는 첫 사회 음식으로 케이크를 크게 한 입 먹었습니다.

매니저는 전역하는 황광희를 위해 필름 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런 모습에 패널들은 "매니저도 과하신 면이 살짝 있다"며 웃음을 주었다. 매니저와 황광희는 영등포의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쇼핑몰로 향하는 차 안에서 황광희는 어머니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와 전화를 마친 황광희는 유재석과 김태호 PD에게 순차적으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에 앞서 황광희는 "똑똑한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게 부담이 된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쇼핑몰로 간 황광희를 시민들이 알아보지 못하자 매니저가 먼저 시민들에게 황광희를 소개하고 나섰다. 전역날 쇼핑몰을 찾은 이유에 대해 황광희는 "전역하기 전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했다"며 "이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쇼핑몰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에게 소고기를 사주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매니저는 감사하는 일이 많아서 올해 안에 맛있는 걸 사드리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높은 가격에 박성광은 갈비탕을 먹겠다고 했지만 송이 매니저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송이 매니저는 "내일 광고 촬영이 있으니까 오늘 맛있는 거 많이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소 생갈비 맛을 본 임송 매니저는 "너무 맛있었다"며 "생갈비를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다"고 했다. 임송 매니저는 밑반찬을 먹으며 평소와 달리 음식을 절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기 맛을 본 임송 매니저는 결국 고기를 추가시켜서 먹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돈이야 내면 된다"며 "이성의 끈을 놓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매니저와 광고 촬영을 앞둔 박성광은 "이영자와 매니저가 광고 촬영을 보고 저런 날이 오기를 바랐다"고 했다. 이어 매니저 덕분에 광고 촬영을 할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의 새로운 다짐을 하며 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성광은 어머니한테 연락이 왔다는 거짓말을 하고 몰래 식사비를 결제했다. 이런 박성광의 행동에 스튜디오에서는 박수를 보냈다. 매니저는 "눈치채지 못해서 죄송했다"며 "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 됩니다.

황광희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 이다. 2010년 9인조 남성 그룹 ZE:A 로 데뷔 하였다. 위키백과

출생: 1988년 8월 25일 (황광희 나이 30세), 황광희 고향 파주시

황광희 키: 179cm 황광희 실제키 175cm[3][4], 58.6kg[5], 황광희 혈액형 A형

부모: 황광희 아버지 황도원, 황광희 어머니 최거부

소속 그룹: ZE:A (2010년 ~)

황광희 학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2010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2012년–)

학력 한수중학교 주엽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황광희 성형전

노래에서는 그다지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지만 예능에서는 그룹을 대표하고 있다.

예능 첫 데뷔는 당시 스타제국 소속이였던 서인영의 끼워팔기로 출연, 처음으로 단독으로 나간 공중파 예능인 세바퀴에서 임팩트 있는 첫인상을 보여줬고 데뷔 초 인지도가 거의 없던 제국의 아이들을 어필하는데 도움을 줬다. 난감스쿨에서 어린이초딩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도 있으며, 강심장, 세바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특유의 말빨 과 성형개그 로 웃기면서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그 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한선화와 커플로 출연, 광희-선화 커플이 우결의 간판 커플이 되면서 예능인으로써 빵 뜨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 임시완과 박형식이 차례로 뜨면서...두 멤버가 뜬 후에는 예능에서 저 둘을 질투하는 기믹을 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말하는 거 들어보면 진심이 너무 담겨있는 것 같다(...) 이후 출연한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는 유재석으로부터 '제아의 옛날 영웅'이라는 디스를 듣기도 했다.

그러나 질투는 기믹일 뿐, 오히려 질투하는 척하면서 다른 멤버들을 언급하며 이름을 알리는 사례가 많다.[14] 제국의아이들이 이만큼 뜰 수 있었던 것도 황광희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을 모두 데리고 다니면서 홍보한데다가 자폭인 성형개그와 특유의 캐릭터로 어필하면서 제국의아이들을 먹여살려 왔다.

황광희 강은비가 자신이 예능에 출연했을때 어느 아이돌 그룹에게 대놓고 무시를 당했는데 그것을 황광희가 와서 자신을 도와주었다고 하여 인성이 재평가 되었다.

from http://yoyonew.tistory.com/347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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