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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피아니스트 신성진 결혼
‘K팝스타’ 으로 데뷔한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이 백년가약을 맺게 되는데요. 이진아의 회사 안테나뮤직은 오늘 “이진아와 신성진이 올해 3월 말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는데요.
이 둘은 지금 결혼 준비를 하느라 바쁜데요. 최근에는 웨딩 이미지까지 전부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는 “이진아와 신성진이 4~5년간 교제해왔고, 자연스럽게 백년가약을 맺기까지 된 것으로 인지하고있다”고 알렸습니다. 이진아와 신성진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라고 하는데요. ‘뮤직’이라는 같은 관심사덕분에 커플 사이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요.
이진아는 ‘K-pop STAR’를 거쳐 뮤지선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인데요. 신성진은 뮤직계에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뮤지션으로, 지창욱 나윤권 샘김 등과 함께 일해 온 실력파 뮤지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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