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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별거설 임효성 묵묵부답

슈 별거설 임효성 묵묵부답

SES출신 슈와 임효성 부부가 별거설에 휩싸였다.

31일 스포츠경향은 슈 측근의 말을 인용해 "부부가 오래전부터 이미 별거를 하고 있다. 슈는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외출을 자제한 채 남편과 따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슈는 국외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 처분을,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부부의 불화설은 지난 8월 슈의 '도박파문' 이후에 한 차례 불거진 가운데, 남편 임효성은 당시 "한순간에 도박 빚으로 이미지가 추락한 슈에 대해 좋은엄마,좋은아내"라고 말했다.

"슈를 아는 누구나 잘 알겠지만 워낙 순수해서 물정이 어둡고 꼬임에 넘어가곤 하느 경향이 있다. 큰 실수를 저질렀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박 논란으로 인해 이혼설,불화설까지 불거지자 임효성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돈보다는 사람이 먼저다. 저는 남편으로써 최선을 다해 가정을 올바른 길로 이끌 것을 다짐 드린다"고 밝혔다.

슈 별거설 보도에 임효성씨는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슈 역시 취재진과 연락이 닿지 않은 상황이다.

from http://taekorea.tistory.com/20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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