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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여행 코스 여행하기 좋은계절

개인적으로 정말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바로 홍콩과 마카오라고 할수가 있다. 다른 동남아로 여행을 가보긴 했지만 왠지 홍콩과 마카오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 때문일수도 있다.

중국 안에 있지만 영국과 포르투갈의 영향을 오랫동안 받아 색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마카오와 쇼핑이면 쇼핑, 그리고 관광이면 관광으로 짧은 비행시간으로 만날 수 있어 연중 많은 분들이 찾는 홍콩 마카오는 많은 한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더군다나 홍콩은 사계절 여행지로 인기 있지만, 여름은 무척 덥고 습하다. 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가을∙겨울철이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그렇다면 과연 홍콩에서 즐길거리는 뭐가 있을까?

홍콩 메가 세일

연중 최고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홍콩의 메가 세일 기간이 바로 11월부터 2월까지 진행이 된다. 그래서 지금 겨울이나 연말에 더욱더 홍콩 여행을 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올해도 잘 버틴 나에게 선물하는 평소에는 쉽게 사기 힘들었던 고렴이 아이템을 선물해 볼 수가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지금 절대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12월은 최고의 날씨

우리나라 가을 날씨와 비슷한 홍콩 마카오의 12월 평균 40도에 육박하는 여름 날씨와는 비교할 수없이 산뜻한 기분으로 여행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12월 평균 강우일은 5일로 비가 올 확률이 거의 없고 맑고 선선한 날씨 덕에 발로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수가 있다. 추운 날씨를 벗어나 쾌적 그 자체의 날씨를 자랑하는 12월의 홍콩 마카오에서 연말을 맞이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낭만의 거리

화련한 홍콩 도심의 경치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낭만의 거리는 빼놓을 수 없는 홍콩 필수 코스라고 한다. 홍콩섬의 화려한 야경을 만나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바로 홍콩 2층 버스, 스타페리, 낭만의 거리 걷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투어도 많으니 일정 걱정 없이 투어를 신청해 보시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올드타운 센트럴

홍콩에서 가장 힙한 플레이스를 고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를 올드타운 센트럴 구역이 아닐까 싶다. 인스타 감성 넘치는 카페들과 작은 상점들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홍콩만의 감성을 풍기는 이색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기때문에 인증샷은 물론이고 입도 즐거운 여행코스라고 하니 꼭 한번 들려보는 것이 좋다.

빅토리아 산정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빅토리아 산정은 홍콩을 즐기기 매우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하낟. 빅토리아 산을 올라가는 올드 트램을 타고 가파른 경사를 7분간 달려가면 만날 수가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야경만큼이나 낮에 만나는 홍콩 전경도 아름다우니 일정에 맞춰 방문해 보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개인적으로 야경이 더욱더 멋있지만, 낮에도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가 있다.

심천 민속마을

홍콩에서 전철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심천은 근래에 뜨고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홍콩 도심에서 만날 수 없던 푸른 홍콩을 만날 수 있고 중국 대표 건축물들을 미니어처로 만들어놔 사진을 찍기 매우 좋기 때문이다. 특히 출연진만 500명이 넘는 대규모의 심천 민속공원 공연은 놓치기 아쉬운 공연이니 한번 들려보는 것은 어떨까?

홍콩 야시장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홍콩 야시장은 홍콩을 여행하는 또하나의 매력이라고 할수 있다. 간단한 먹거리에 맥주 한잔 즐기기 좋고 길거리 노점상에서 파는 작은 기념품들을 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그런지 젊은 층들에게는 꼭 한번 들려보는 여행 코스 중에 하나이다. 흥정하는 재미가 있는 야시장에서 작은 기념품 하나 득템을 하는 재미를 느껴보자.

스탠리 마켓

홍콩 스탠리 베이 근처에 위치한 재래시장과 스탠리 베이 따라 즐비한 노천 펍 & 카페거리는 홍콩인들에게도 힐링을 주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재래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수공예품과 의류, 전통 의상, 수비니어들을 구경하고 노곤한 발을 시원한 맥주 또는 음료로 식힐 수 있는 완벽한 나들이 코스 스탠리 마켓을 방문해보자. (영업시간 10:00-22:00/매장마다 다를 수 있음)

세나도 광장

마카오 콜로안 빌리지의 중심인 세나도 광장 물결 무늬의 바닥이 매력적인 곳으로 마카오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에 하나이다. 과거 포르투갈의 영향을 가장 확연히 만날 수 있는 대부분 여행객들의 여행 시작지로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성 바울 성당과 유럽풍 건축물들과 함게 사진을 찍다보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는 곳이다.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마카오의 주요 관광지인 성 바울 성당, 세나두 광장, 남완호수 등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로맨틱 라이트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한다. 2018년 12월 31일까지만 만날 수 있는 마카오의 더욱더 로맨틱한 밤을 연인과 함께해 보면 더욱더 특별한 여행이 될듯 하다.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콜로 안 빌리지

막 찍어도 마카오빨 받는 사진을 찍고 싶다면 당장 가봐야 할 관광지는 바로 마카오 콜로 안 빌리지가 아닐까 싶다. 아기자기한 유럽풍 건축물이 알록달록한 색감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곳이라 그런지 이색적이고 사진이 무첫이나 예쁘게 나온다. 뿐만 아니라, 마카오의 명물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의 본점이 콜로안 빌리지 안에 있으니 꼭 맛보길 바란다.

2층 버스투어

화려한 마카오 도심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마카오 2층 버스 투어는 마카오 대표 투어로 자유여행객들도 꼭 해보는 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12월 마카오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화려한 조명으로 더 이쁘게 단장하는 시기이니 12월 여행객이라면 더욱더 강추하는 코스라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베네시안 호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재현한 마카오 베네시안 유럽까지 안 가고 만날 수 있는 곤돌라 체험과 세계 각국의 브랜드가 모여 있어 쇼핑을 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곳이라고 한다. 특히 저녁에 진행되는 분수쇼도 인기가 많으니 오후에 방문하셔서 분수 쇼와 쇼핑 저녁식사 한곳에서 모두 해결해 보는 것은 어떨까?

브로드웨이 쇼

브로드웨이까지 가지 않아도 브로드웨이 공연을 볼수가 있다면 어떨까? 마카오에 수많은 공연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공연으로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는 공연 중 하나라고 한다. 풍부한 성량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갖춘 배우들과 규모적으로도 완벽한 브로드웨이 공연은 정말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고 한다. 마카오에 왔다면 가족들과 함께 브로드웨이 감성 가까이서 즐겨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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