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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장애인 발언

토픽셀프 2018. 12. 31. 12:30

이해찬 장애인 발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한민국 전체에 있는 장애인 당원들이 참석한 곳에서 장애 비하 발언을 했는데요.

심지어 당대표인 이해찬의원이 장애인 비하발언이라니 조금 조심스러워야 됬지 않나 싶기도 한데요.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사에서 펼쳐진 전국장애인 위원회 발대식을 하는 곳에서 "신체장애인들보다도 더 한심한 사람들"이라는 발언을 했는데요.

그러다가 잘못된 발언을 했다는걸 스스로 인지했는지 이해찬은 이내 "아 제가 말을 잘못했다"라며 급히 수습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지금부터 이해찬 의원의 장애인 비하발언은 매우 큰 파장을 일으킬 것 같은데요.

장애인 당원들이 뻔히 있는곳에서 이런 발언을 했으니까 말입니다.

현재 더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장애인 비하 발언을 후에도 이어갔다는 점인데요.

이해찬 대표는 "정치권에서 얘기하는 것을 보면 정상인가 싶을정도로 정신 장애인들이 많이 있다"라며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당하는 입에서 나온 말은 장애인 비하로 충분히 해석될 수가 있는 얘기인데요.

최종적으로 이해찬의 얘기대로라면 정신장애인들이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그것보다 더 문제가 있는 것이 국회의원이다 라고 얘기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해찬 의원의 말이 논란이 되면서 이해식 대변인은 해당 언급에 대해서 "잘못하고 실수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그러나 한번 말한거라면 실수라고 얘기될 수는 있는데 여러 번 그런 얘기를 했으니

해당 발언은 실수가 아니라는 의견도 분분한데요.

과연 이런 사람이 장애인들을 위한 정책을 펼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도 많은데요. 하물며 여당 대표인 사람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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