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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12. 31. 10:55

한가인 둘째 임신 딸 출산 드라마 나이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정훈은 '내 사랑 치유기'로 소유진과 함께 최우수 연기상 연속극 부문을 수상했는데요.

수상소감에서 연정훈은 감사 인사와 함께 "집에서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 나의 1호 팬이자, 내가 1호 팬이기도 한 아내와 딸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는데요

부인 한가인을 언급하면서 "사실 내년에 우리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씩씩하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잘 지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렇게 아내 한가인의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는데, 남편 연정훈의 깜짝 발언에 동료 연기자들이 놀라기도 했네요

참고로 배우 연정훈 한가인 두사람은 2005년 4월 결혼했는데, 이후 결혼 11년 만인 2016년 득녀했습니다.

당시 한가인 나이는 23살로 원조 도둑남으로 불리기도 했죠

현재 한가인 나이는 1982년생으로 37살이라고 합니다.

연정훈 나이는 1978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합니다.

특히 연정훈 아버지는 중견배우 연규진으로, 그 사실을 숨기고 데뷔했다고 알려졌네요.

연정훈 한가인 2세는 공개된적이 없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옆모습 정도가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