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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지 추천 북부 중부 남부 정리

태국은 세계적인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항상 세계 여행지 1위를 찾이하고 있는 곳이다. 세계 최대 관광지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관광객들에게 친절한것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그래서 그런지 매우 다양한 여행지들이 존재하는데 북부 중부 남부에 따라서 여행지는 달라지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태국 여행지 추천 지역별로 한번 알아볼까 하다.

- 북부 중부 태국 여행지 추천

방콕 / 파타야

동남아 최고의 여행지는 어딜까라는 질문을 하면 10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 방콕 그리고 파타야가 아닐까 싶다. 패키지, 자유여행, 골프여행 등 여행방법은 다르지만 매 순간 색다른 느낌과 감동이 전해지는 방콕, 파타야 여행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래서 정말 찾을때마다 새로운 곳이라고 할수가 있는 곳이 바로 방콕과 파타야다.

방콕은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낭여행지라고 하는데 가장 여행을 하기 좋은 시기 역시 10월~2월로 지금이 제격이다.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기도 한 방콕은 태국식 면요리와 커리, 해산물이 매우 유명하며, 특히 카오산 로드는 배낭여행자들의 메카로 유명하다. 택시비가 저렴하여 택시투어가 발달이 되어있고, 수상교통도 매우 발달된 도시이다.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골프로 유명하고, 또한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여행지이다. 쾌적하고 포근한 날씨, 낭만적인 관광지, 아기자기한 카페까지 한달살기로 가장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메콩강과 미얀마, 라오스, 태국의 국경지대인 골든트라이앵글부터 치앙라이의 대표 사원인 백색사원과 강렬한 푸른색의 청색사원까지 힐링을 주제로 한다면 치앙마이가 제격이다.

그리고 태국 북부 최대 규모의 공원 싱하 파크도 절대 빼놓을수가 없는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관광코시 중에 하나이다. 태국의 지붕이라 불리는 도이인타논에서의 힐링과 산림욕은 빼놓을 수 없는 치앙라이 필수 코스라고 한다. 또한 치앙마이는 다양한 야시장과 더불어 수공예품이 발달하여 다양한 천연 소재를 이용한 수공예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가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후아힌

방콕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조용하고 아담한 항구도시인 후아힌은 라마 7세 국왕이 여름 별장을 지으면서 럭셔리한 휴양지로 발전을 하였다고 한다. 다른 해변들과 달리 탁 트인 해안선과 동서양의 분위기가 조화되어 휴양지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방콕 상류층의 휴양지로 조용하고 한적하며 가족들과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후아힌이 제격이다.

후아힌은 감성적이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시카다 주말 야시장과 다양한 슬라이드, 유수풀, 파도풀, 유아용 키즈풀까지 갖춘 완벽한 바나나바 워터파크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완벽한 휴양지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메리어트, 인터컨티넨탈, 쏘피텔, 하얏트, 쉐라톤 등 다양한 월드 브랜드 호텔을 보유하여 럭셔리 여행에는 제격이 바로 후아힌이다.

- 남부 태국 여행지 추천

푸껫

푸켓은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에 하나이다. 팡아만/피피섬 등 푸껫 대표 관광지 뿐만 아니라 새로운 푸껫을 만나볼 수가 있다고 한다. 먼저, 태국 문화 프리패스 타이빌리지에서는 태국 각 지역의 전통 가옥부터 문화체험을 할수가 있다. 또한 무예타이, 코끼리, 분수, 퍼레이드 쇼 등 무료로 즐기는 프리쇼부터 뷔페 식사까지 즐길 수가 있다고 한다.

하누만 월드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스카이워크&짚라인&롤러까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푸켓 여행 코스 중에 하나이다. 초록빛 숲속에서 따뜻한 힐링과 짜릿한 스릴을 즐겨볼수가 있기 때문에 가족 여행과 연인들과 함께도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태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끄라비

방콕, 푸껫, 코사무이 등 인기 관광지에 비해 아직 덜 알려져 있지만 요즘에 떠오르는 인기 여행지 TOP10에 선정된 곳이 바로 끄라비라고 한다. 우뚝 솟아있는 암벽과 절벽의 아찔함,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투명한 바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 조화롭게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태국 속의 유럽이라는 수식어처럼 동양인의 비중이 적고, 유로피언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끄라비의 핵심 관광이라 할 수 있는 4섬 투어는 꼭 즐겨 봐야 하는 코스 중에 하나이다.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갈라지는 섬, 닭의 머리를 닮은 까이 섬, 석회암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라일레이 프라낭비치, 4섬 중 유일한 사유지이자 가장 큰 섬인 포다섬을 롱테일보트나 스피드보트를 이용하여 끄라비의 아름다운 절경을 눈에 담고 맑고 투명한 물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볼수가 있다.

카오락

카오락은 정말 아름다운 휴양지 중에 하나이다. 눈 뜨면 드넓은 해변과 반짝이는 바다, 초록빛의 야자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해변을 따라 럭셔리 리조트들이 즐비한 카오락은 아동 동반 가족여행으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 중에 하나이다. 수영장에서의 여유로움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다양한 리조트 액티비티를 만날수가 있기 때문에 여유로운 여행지로는 제격이다.

카오락 여행에서는 카오락-람루 국립공원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아름다운 바다와 맹그로브 숲, 강어귀, 담수호들로 이루어진 해안 풍경 뒤로 평원, 초원, 강이 펼쳐져 있고 숲이 울창한 계곡은 산속 열대우림으로 이어진다. 오락은 지금은 더 유명한 다이빙 장소나 산으로 가는 사람들이 도중에 들리는 쾌적한 휴식지가 되었다. 옛날에 부처가 수도를 했던 폭포, 5층의 람루 폭포, 깊은 내륙에 있는 탄사완 폭포 등이 있다. 더군다다 매년 11월~4월, 일 년의 반만 허락된 시밀란 아일랜드를 볼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카오락 여행의 적기라고 할수가 있다. 세계의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 카오락에서 거북이를 만날수가 있는 기회라고 한다.

코사무이

코사무이는 즐비한 럭셔리 리조트와 따스한 햇살 아래 반짝이는 한적한 해변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허니문 여행지로 익히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꼭 허니문이 아니더라도 친구, 연인, 가족 그 누구와 함께해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손색이 없는 곳이 바로 코사무이라고 할수가 있다. 바쁘게 돌아가던 일상에서 벗어나 그림 같은 곳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진정한 휴양을 찾는 다면 코사무이가 제격이다.

코사무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코스는 바로 풀문파티가 아닐까 싶다. '코팡안 풀 문 파티'는 스페인의 이비자, 그리스 미코노스와 함께 <세계 3대 파티>로 유명하다고 한다. 매달 음력 보름, 각국에서 찾아오는 젊은 여행객들이 코사무이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코팡안의 핫린 해변을 가득히 메우고 화려한 조명, 흥겨운 음악과 함께 밤새 거대한 파티가 벌어진다. 최근에는 풀문파티 전/후 1주일 간격으로 열리는 '하프문(Half Moon) 파티'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파티 기간과 여행 기간이 맞지 않아도 사무이 차웽해변에서 가장 핫한 아크바(Ark Bar)에서 매주 수요일 충분히 풀문파티와 같은 분위기를 즐길수가 있다고 한다.

from http://ring-ring-dong.tistory.com/44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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